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에이블리 세일 시작됐다…블랙프라이데이 최대 80% 할인

기사입력 : 2024년11월15일 10:59

최종수정 : 2024년11월15일 14:36

인기 브랜드와 단독 입점 쇼핑몰 참여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풍성한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에이블리는 오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4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객은 시간, 장소, 상황에 맞춘 패션, 뷰티, 라이프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총 5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과 50% 이상의 할인을 제공하는 '카테고리별 반값 특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블리가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 '2024 블랙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 [사진=에이블리 제공]

이번 행사에는 '아디다스', '나이키', '커버낫', '젝시믹스'와 같은 인기 브랜드와 '미니포에', '모디무드' 등 에이블리에 단독 입점한 '온리 에이블리' 쇼핑몰이 참여한다. 모든 회원은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일 흥미로운 쇼핑몰 상품과 할인 쿠폰을 소개하는 '오늘의 쇼핑몰'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연말 쇼핑 수요가 급증하는 이달 25일부터는 셀럽 마켓을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2024 블랙프라이데이'가 진행된다. 고객은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원 포인트를 매일 받고, '풀리오 목 어깨 마사지기', '노스페이스 눕시 패딩'과 같은 제품을 증정하는 래플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뷰티 상품 또한 '뷰티 그랜드 세일'을 통해 저렴하게 제공된다.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등의 인기 브랜드가 할인을 진행하며, '소니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V3' 같은 선물용 라이프 상품도 할인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세계적인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고객의 관심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까지 맞물려 전 카테고리에서 쇼핑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탄탄한 상품 라인업, 다채로운 할인 혜택, 경품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옷장, 화장대, 서랍장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전화통화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25분간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성숙한 한일관계 구축에 의견을 같이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9일 오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약 25분간 첫 통화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취임 이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이시바 총리가 두 번째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먼저 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오늘날의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일 양국이 상호 국익의 관점에서 미래의 도전과제에 같이 대응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국민들 간의 활발한 교류 흐름에 주목하면서 당국 간 의사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양 정상은 그간 한미일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의 틀 안에서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더해 나가자고 했다"고 부연했다. 양 정상은 향후 직접 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향을 비롯한 상호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도 이날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첫 전화 통화를 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일본 TBS뉴스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통화에서 "이 대통령과 한일,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했다. 방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대응 등에 대해서도 양국 정상 간 의견이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시바 총리는 지난 4일 기자들에게 이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 "한국 민주주의의 결과이며 한국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하고 당선과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명 정권 출범에 따른 셔틀외교 재개를 묻는 질문엔 "정부가 구성돼 기능할 수 있게 되면 한·일 정상회담을 가능한 조속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점을 언급하며 "이번 60주년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한일 및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 이것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의 큰 의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09 14:09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