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생명은 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특수학교인 동해해솔학교, 송민학교, 양주도담학교와 장호초등학교에 1사1교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학교별로 500만원이 전달됐다.
이번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 지원 대상으로는 금융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학교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전달된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은 금융교육 우수 장학금 등으로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DB생명은 임직원 대상으로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모집해 소외지역 중심의 금융교육을 확대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있다.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김영 본부장은 "작년부터 금융을 거의 접해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눈높이 금융교육을 제공하며 금융회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접근성이 낮은 학생들의 금융이해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 제공 및 결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생명은 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특수학교인 동해해솔학교, 송민학교, 양주도담학교와 장호초등학교에 1사1교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김영 본부장(왼쪽)과 송민학교 김윤현 교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생명] 2024.11.1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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