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속보] 대전 경부고속도로서 관광버스·승합차 등 10중 추돌...3명 경상

기사입력 : 2024년11월16일 12:34

최종수정 : 2024년11월16일 12:34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6일 오전 9시 12분쯤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신탄진IC를 약 1.2km 지난 지점에서 관광버스와 승합차, 승용차 등 10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디. 다행히 이들 모두 경상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6일 오전 9시 12분쯤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신탄진IC를 약 1.2km 지난 지점에서 관광버스, 승합차, 승용차 등 10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11.16 gyun507@newspim.com

관광버스에는 논산에서 출발해 경기 남한산성으로 가던 산악회 회원들이 타고 있었다. 버스 회원 중 부상자는 없어 이들은 대체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했다.

경찰은 카니발 승합차가 버스 전용차선으로 피하는 과정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과 운전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