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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롯데 계열사 유동성 위기 루머, 사실무근"

기사입력 : 2024년11월18일 15:17

최종수정 : 2024년11월18일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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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통해 유동성 위기 "사실무근" 밝혀
온라인 루머에 주가 급락세 연출되기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지주가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관련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등을 포함한 롯데그룹 계열사들은 18일 "현재 거론되고 있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관련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고 공시했다.

롯데월드타워 전경 [사진=롯데]

최근 온라인상에는 유동성 위기를 겪는 롯데그룹이 다음달 초 '모라토리엄(채무불이행)'을 선언할 것이란 취지의 글이 번진 바 있다. 차입금은 39조원이지만 올해 그룹 전체 예상 당기순이익이 1조원에 불과해 그룹 전체 유동성 위기가 촉발될 것이라는 내용이 골자다.

해당 글은 '롯데 제2의 대우그룹으로 공중분해 위기'라는 제목으로 시장에 전파됐다. 이에 롯데그룹주들이 이날 증시에서 급락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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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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