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버로 500% 성장 속도 제공
쌍검사 클래스, 빠른 전투 액션 기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20일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신규 부스팅 서버와 클래스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오는 27일 부스팅 서버 '에차빕1'과 '에차빕2'가 오픈되며, 기존 서버 대비 약 500%의 성장 속도를 지원한다. 이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처음 선보이는 부스팅 효과를 적용한 서버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규 클래스 '쌍검사'는 적을 끌어들이거나 돌진하는 스킬을 갖추고 있으며, 빠른 액션으로 전투의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클래스의 실루엣은 티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앞둔 이달 2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빛나는 정령 소환권'과 '축복의 석판함'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27일에는 모든 이용자에게 정령, 탑승물, 장비 등을 영웅 등급으로 증정하며, 200만 원 상당의 출석 이벤트 보상도 마련될 계획이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여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 간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 MMORPG이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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