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과 지상에서 새로운 콘텐츠 경험
'티아마란타 정복자'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27일 PC MMORPG '아이온'의 신규 지역 '티아마란타 메사'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된 '티아마란타 메사'는 과거 지역인 '티아마란타'를 모티브로 하여 상공과 지상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필드를 갖추고 있다. 이용자는 이곳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잊혀진 용제의 무기' 등 최상위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티아마란타 메사'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티아마란타 정복자' 이벤트를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하고 '정복 지도 조각'을 모아 '미스릴 훈장', '최상급 고대의 왕관'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
한편, 아이온은 지난 13일 새로운 신서버 '루미'를 오픈했다. 이용자는 해당 서버에서 다양한 보상을 제공받으며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엔씨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루미네스 후발대 지원' 이벤트를 통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