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홍 의장, 철저한 예산 분석 당부
강창오 의원, 밀양 의열정신 강조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28일 오전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28일 열린 제260회 밀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사진=밀양시의회] 2024.11.28 |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예산안,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심사가 진행되며 12월 19일까지 열린다.
이번 회기에서는 총 41건의 의안이 처리될 예정이며, 그중에는 손제란 의원이 발의한 무장애관광 조례안도 포함된다.
강창오 의원은 이날 '밀양의 의열정신과 역사 바로세우기'에 대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허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예산 편성에 있어 면밀한 검토와 철저한 예산 분석으로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며 "시민의 행복과 밀양시 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