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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중앙박물관 '비엔나 1900'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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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이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중 총 191점을 엄선하여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를 개최한다. 세기 전환기 비엔나를 무대로 자유와 변화를 꿈꿨던 예술가들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며, 1900년대 비엔나가 가지는 문화사적 의미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매년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협력해 세계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 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비엔나 1900, 꾼꾸는 예술가들' 전시에서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수풀 속 여인', 에곤 실레의 '꽈리 열매가 있느 자화상' 등 회화, 드로잉, 포스터, 사진, 조각 등 총 191점을 소개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포스터 [사진=국립중앙박물관] 2024.11.29 alice09@newspim.com

레오폴트미술관은 오스트리아 모더니즘 미술에 큰 관심을 가지고 이를 수집한 루돌프 레오폴트(1925-2010)와 엘리자베트 레오폴트(1926-2024)의 소장품 약 5,200점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이 소장품은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오스카 코코슈카와 같은 오스트리아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비엔나 1900년대의 사회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적 장르를 포괄한다.

이번 특별전은 레오폴트미술관 소장품의 핵심 '비엔나 1900년대'를 폭넓게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회화 작품들을 포함하여 포스터, 그래픽 디자인, 드로잉, 사진, 가구, 공예품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품으로 미술, 음악, 디자인, 건축 등 다방면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보여준 비엔나 1900년대를 조명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레오폴트미술관과 수개월 간 기획 회의를 거쳐 한국의 대중에게 소개할 전시 구성안을 새롭게 마련했다. 초기 기획안과 가장 큰 차이점은 비엔나 디자인 공방을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해 공예품 약 60점을 추가한 것이다. 이로써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장르를 통합하고자 했던 비엔나 1900년대 예술가들의 철학을 다채롭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구스타프 클림트의 '수풀 속 여인' [사진=국립중앙박물관] 2024.11.29 alice09@newspim.com

아울러 전시 개막 후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한스 페터 비플링어(Hans-Peter Wipplinger) 레오폴트미술관장의 전시 연계 특강이 예정되어 있어, 레오폴트미술관의 역사와 1900년대 비엔나에 대한 이야기가 특별히 소개될 예정이다. 미술사연구회와 공동주최하는 전시 연계 학술대회는 같은 장소에서 오는 12월 13일에 개최한다.

앞서 국립중앙박물관은 2022년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에서 합스부르크 왕가의 수집품을 소개하며, 오스트리아의 600년의 역사를 선보였다. 전시는 한때 유럽을 호령했으나 19세기 위기를 맞은 합스부르크 제국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비엔나 대도시 확장 프로젝트를 명령한 프란츠 요제프 1세 황제로 끝맺었다.

이번 전시는 대도시 확장 프로젝트를 배경으로 예술가들의 실험과 도전이 비엔나 예술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고 비엔나를 어떻게 유럽의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었는지 보여준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영향력을 기억하는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에서 세기 전환기라는 짧은 시기에 기존 예술의 틀을 깨고 혁신의 중심이 된 새로운 비엔나를 만난다. 특히 그동안 구스타프 클림트를 '황금의 화가'로만 알았다면, 이 시대 예술가들의 구심점이 되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혁신가 클림트'를 새롭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곤 실레의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 [사진=국립중앙박물관] 2024.11.29 alice09@newspim.com

전시는 프롤로그 '비엔나에 분 자유의 바람'과 함께 ▲'1부 비엔나 분리파, 변화의 시작' ▲'2부 새로운 시각, 달라진 오스트리아의 풍경' ▲'3부 일상의 예술로, 비엔나 디자인 공방의 설립' ▲'4부 강렬한 감정, 표현주의의 개척자들' ▲'5부 선의 파격, 젊은 천재 화가의 예술 세계' 까지 총 5부로 구성돼 있다.

먼저 1부에서는 비엔나 분리파가 추구한 다양성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비엔나 분리파의 개성을 다룬다. 3부는 예술적 장르를 허물고자 설립한 '비엔나 디자인 공방'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에곤 실레로 대표되는 젊은 예술가들의 등장은 4부에서 소개되며, 마지막 5부에서는 에곤 실레의 대표작을 중점적으러 선보인다.

끝으로 에필로그 '예술에는 자유를'에서는 에곤 실레가 그린 전시의 첫 번째 작품 '원탁, 제49회 비엔나 분리파 전시회 포스터'를 영상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클림트가 사망한 직후에 그려진 이 포스터에는 클림트와 실레의 특별한 관계가 담겨 있다. 또한 비엔나 예술계의 변화를 이끈 두 예술가의 특별한 이야기로 전시를 끝맺으며 '예술의 자유'가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은 "국립중앙박물관은 다양한 방면에서 세계 박물관과의 연결망을 구축해 오고 있다. 그간 성실히 쌓아 온 전시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의 문화유산을 국외에 알리는 동시에, 외국의 문화유산을 우리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것 역시 박물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전시로 1900년대 비엔나와 꿈꾸는 예술가들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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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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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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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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