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카드는 지난 11월29일 서울 종로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디지털 서포터즈 해단식-The And'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NH농협카드 디지털 서포터즈는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4월 출범했다. 올해는 제한 없는 의견 수렴을 위해 고객파트를 신설했다.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 고객파트 15명과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영업점 임직원 1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며 보다 나은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서포터즈 활동 성과 소개, 서포터즈 활동 영상 시청 , 수료증 수여, 우수자 시상, 사장님 축하말씀,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지난 7개월 동안 NH농협카드 디지털 사업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29명 디지털 서포터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포터즈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한 통합디지털플랫폼 New NH pay와 NH농협카드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오는 14일 통합디지털플랫폼 New NH pay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 분리됐던 농협카드앱과 NH pay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카드는 11월29일 서울 종로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디지털 서포터즈 해단식-The And'을 가졌다. [사진=NH농협카드] 2024.12.0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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