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비상계엄] 김동연 경기지사 "대통령실·내각총사퇴로 수습 안돼...대통령 결단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상계엄 내용절차 모두 위헌...국민들께서 막아주셨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오전 11시40분쯤 '비상 시국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오전 11시40분쯤 '비상 시국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김 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의 쿠데타를 국민들께서 막아주셨다"며 "국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제 비상계엄은 내용이나 절차에서 모두 위헌이다. 계엄포고문은 국민들을 향한 아주 섬뜩한 선전포고문이었다"며 "이제 응징의 시간이다. 어제 국회에서 신속하게 쿠데타를 막아주셨지만 더 큰 위험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이제 국민이 대통령을 해임해야 한다. 동시에 이번 쿠데타의 모의, 기획, 실행을 통해서 가담한자들 전원을 체포하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을 바로세웁시다"라고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김동연 지사는 자진사퇴와 체포와 관련된 기자 질문에 "지금 이번 비상계엄은 명백한 쿠데타라고 이미 제가 이야기를 했다"며 "가장 빠른 방법으로 저는 탄핵이 아니라 체포까지 가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가장 빠른 방법으로 대통령이 스스로 또는 어떤 수단을 통해서 가장 빠른 시간에 국정을 제대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무리한 계엄을 추진한 이유를 묻는 질문엔 "정상이 아닌 국가지도자를 우리가 맞았을 때 얼마나 사회가 혼란스럽고 우리 경제가 (주식시장, 외환시장, 코인시장) 전부 대혼란이 왔다. 국제신인도도 지금 위협을 받을 것"이라며 "오늘 제가 그동안 맺어왔던 세계 경제리더들 또 우리 경기도의 협력파트너들에게 오늘 중으로 대한민국 상황을 알려주고, 탄탄한 경제의 기조를 유지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 또 협력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와 같이 제정신이 아닌 지도자가 있을 때 경제와 우리 사회의 혼란이 어떤 것인지를 분명히 보았고, 이것은 정상적인 리더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했다고 하는 측면에서 쿠데타라고 저는 생각 한다"고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마지막으로 오늘 대통령실 내각에서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는 것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이게 지금 대통령실이나 내각총사퇴로 수습될 일일까요? 대통령이 결단을 해야죠"라고 딱 잘라서 일침을 가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