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전원 선물상자 지급 및 메가 부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는 자사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의 7주년을 기념하는 페스티벌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2월 국내에 첫 출시된 '라그나로크 제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초기 감성을 되살리며 유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라비티는 이번 7주년을 맞아 전 유저에게 7주년 기념 의상 커다란 엔젤링이 포함된 선물상자를 지급하고,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특별 선물도 마련했다. 특히, 게임 로그인 시 매일 특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되며, 출석일수에 따라 7주년 기념 상자도 제공된다.
[사진=그라비티] |
또한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버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험치 및 아이템 드롭율 증가, 스킬 및 스테이터스 무한 초기화 등이 포함된다.
메가 부스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유저들은 캐릭터 성별을 선택한 후 부스터 캐릭터를 지급받고, 게임 접속 시 부스터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과 교환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라그나로크 제로 7주년 기념 페스티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