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특징주] 고려아연 또 급등, 현대차 제치고 시총 5위

기사입력 : 2024년12월06일 09:38

최종수정 : 2024년12월06일 09:3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 급등하며 주가 215만원…신저가 경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고려아연 주가가 장 초반 7%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도 장 중 220만원을 넘어서는 등 시가총액 5위까지 올라섰다.

고려아연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일 오전 9시 26분 기준 전일 대비 7.40% 오른 2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00만원대에 도달한 데 이어 이날도 급등세를 보이며 장중 220만원까지 주가가 치솟기도 했다.

고려아연 그랑서울.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 주가는 지난달 26일부터 9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연이은 상승세로 시총 순위도 계속 올라가고 있다. 고려아연은 이날 오전 현대차를 제치고 시총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은 내년 1월 23일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임시 주총을 앞두고 권리를 행사할 주주를 확정하는 주주명부 폐쇄일은 오는 20일로 결정된 가운데, 양측이 지분 매집 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