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바이든 "아사드 몰락, 시리아 미래 위한 기회"…러 "아사드 모스크바 도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바이든 "시리아 불확실성 및 리스크 여전...반군도 경계"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시리아 반군이 수도를 점령하면서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 정권이 붕괴한 것과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가 미래를 건설할 역사적 기회의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알아사드 대통령과 가족은 러시아 모스크바로 피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서 "아사드 정권은 말 그대로 수십만 명의 무고한 시리아인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해했다"면서 "아사드 정권의 몰락은 근본적인 정의의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의문이 남은 가운데, 지금은 리스크와 불확실성의 순간이기도 하다"라면서 "미국은 파트너 및 시리아의 이해 당사자들과 협력해 그들이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시리아인들이 자신의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수 세대 만의 기회"라고 재차 강조한 뒤 모든 시리아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독립적인 새 정부 구축을 만드는 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요르단과 이라크, 레바논, 이스라엘 등 시리아의 이웃 국가를 지원하고 이 지역에 고위 관리들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에 대한 임무를 계속하며, 이 단체 전투원을 수용하고 있는 시리아의 구금 시설 보안을 보장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우리는 ISIS가 새로운 공백을 이용해 역량을 재확립하고 안전한 피난처를 만들려 할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로 망명한 것으로 알려진 아사드 대통령에 대해서도 "그가 어디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모스크바에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추후 아사드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타스와 스푸트니크 통신은 이날 러시아 대통령실(크렘린궁) 소식통을 인용해 "알아사드 대통령과 그 가족이 모스크바에 도착했다"며 "러시아는 인도주의적 고려에 따라 이들에게 망명을 허가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또 "러시아는 항상 시리아 사태의 정치적 해결을 지지해 왔다"며 "러시아 관리들이 현재 시리아 영토 내 러시아 군사 기지와 외교 공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시리아 무장 단체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워싱턴에 알아사드 축출을 환영하는 인파가 몰렸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12.09 kwonjiun@newspim.com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