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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美 무역 제재에 하락...브로드컴 훈풍에 컴퓨팅 관련주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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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361.49(-24.84, -0.73%)
선전성분지수 10537.43(-36.49, -0.35%)
촹예반지수 2201.18(-0.35, -0.02%)
커촹반50지수 967.28(-7.99, -0.82%)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17일 중국 증시는 전날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전해진 미국의 대중국 관세 압박 소식이 중국 증시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0.73% 하락한 3361.49, 선전 성분지수는 0.35% 하락한 10537.43, 창업판 지수는 0.02% 하락한 2201.18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이 중국의 태양광 웨이퍼와 폴리실리콘에 대한 관세를 50%로 기존 대비 2배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관세는 내년 1월부터 인상된다. 중국산 텅스텐에 대한 관세는 기존 0%에서 25%로 올렸다.

또한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산 레거시 반도체(범용 반도체)를 대상으로 불공정 무역 행위에 대한 조사를 결정했다는 소식도 이날 전해졌다. 레거시 반도체는 성숙 공정으로 제조되는 반도체로, 최근 들어 중국이 대대적인 증설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미국은 중국 기업들이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에 자회사 법인을 설립해 AI 반도체를 우회 구매하는 행위를 봉쇄하기 위한 차원에서 동남아와 중동 등에 AI 칩 판매를 제한하는 규정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특징주로는 축구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솽샹구펀(雙象股份), 웨촨메이(粵傳媒), 공창차이핑(共創草坪)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6일 저녁에 국무원 상무위원회가 회의를 개최해 축구 발전에 관련된 업무를 중점 연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상하이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스포츠 산업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사회 업그레이드를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러한 차원에서 축구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들이 마련되어 발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컴퓨팅 하드웨어 관련 주도 상승했다. 밍양뎬루(明陽電路)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쩌청뎬쯔(則成電子), 성이뎬쯔(生益電子)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가 관련 주 상승을 견인했다. 브로드컴의 2024년(회계연도) AI 분야 매출액은 220% 증가한 122억 달러에 달했다. 브로드컴은 "현재 빅테크 3곳과 함께 AI 칩을 개발 중이며, 내년 AI 분야 매출액은 15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중신젠터우(中信建投)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내년 소비주의 상승세를 전망했다. 중신젠터우는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소비 진작책과 투자 확대 등을 통해 내수 확대를 적극 추진할 것을 명시했다"며 "기초연금(국민연금)을 인상하고, 의료보험 재정 보조 증액 등의 정책이 나올 것이며, 소비 진작 정책 역시 내년 지속적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 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89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7.1882) 대비 0.0009위안 오른 것으로, 위안화 가치는 0.01% 하락한 것이다.

[그래픽=바이두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17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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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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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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