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26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5~10도가 되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등 강추외가 이어지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2024.12.23 choipix16@newspim.com |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산지 70km/h(20m/s) 이상)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전 6시를 기해 흑산도.홍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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