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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상북도

기사입력 : 2025년01월03일 19:04

최종수정 : 2025년01월03일 19:04

◇ 5급 승진

▶교육파견 서영주▶농업기술원 신종희·강동균▶수산자원연구원 생산과장 김진각▶농업기술원 김영아·차혜지▶안전정책과 오혜림▶행정지원과 권보창·박상철▶재난관리과 박병상▶지방시대정책과 박영심▶항공산업과 김은수▶문화예술과 최혜은▶체육진흥과 심일규▶장애인복지과 이진희▶환동해전략기획단 박진우▶원자력산업과 윤주현▶동물방역과 김인경▶해양수산과 허수안▶보건정책과 변상진·서승균▶기후환경정책과 김성국서연희▶재난관리과 진승욱▶도시계획과 신재각▶건축디자인과 최상욱·김상태

◇ 5급 전보

▶대변인실 황재원▶감사관실 정창호▶정책기획관실 금두연·변성욱▶세정담당관실 김숙현▶안전정책과 이학명▶행정지원과 윤성욱·박영민▶재난관리과 박윤경▶새마을봉사과 우대범▶인재복지과 전용진▶저출생대응정책과 임휘범·김성재▶청년정책과 조연순·오점화▶외국인공동체과 김승수·정순열▶디지털메타버스과 최유복·김은미▶소재부품산업과 이소영▶바이오생명산업과 정무경▶경제정책노동과 김용철▶기업지원과 권정심·이유정▶민생경제과 나선경·김영길·김효정▶외교통상과 전영구▶투자유치단 전진영▶체육진흥과 정성웅▶민자활성화과 최미영▶공항추진과 노병희▶문화예술과 박문관▶문화산업과 김대원·김철년▶농업대전환과 최현묵▶산림소득과 홍규찬▶사회복지과 우병선▶어르신복지과 김대석▶지역개발과 박성복▶의전홍보과 여지현▶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정종혁·도은영▶환동해 총무민원실 권태억·정진우▶에너지정책과 박승기▶독도해양정책과 이상필▶해양레저관광과 박소영▶서울본부 최재영▶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박종운▶교통정책과 최영욱▶에너지정책과 김상춘▶원자력산업과 김성은▶축산정책과 이종득▶산림정책과 이동우▶산림레저관광과 김인한▶산림문화체험센터장 김현창▶수목원관리소장 허태형▶동물방역과 조옥숙▶동물위생시험소 정밀분석과장 엄현정▶어업기술원 울릉·독도지원장 최윤정·어업기술지원과장 이재일▶해양수산과 안준황·정환철(▶독도해양정책과 김도연▶토속어류산업화센터장 이진환▶바이오생명산업과 손승민▶맑은물정책과 이필희▶도시계획과 권윤혁▶지역개발과 조훈석·김영진▶도로철도과 이유경▶남부건설사업소 시설과장 김인규▶재난관리과 권동현▶회계관리과 김대현▶문화유산과 이진석▶건축디자인과 윤배용▶농업기술원 이문중▶민물고기연구센터장 서영석▶식의약연구부 포항농수산물검사소장 김영란▶환경연구부 수계조사과장 윤인주▶환경연구부 대기질평가과장 김효순·산업대기과장 이해근생활환경과장 박명섭·산업폐수과장 최현경·토양폐기물과장 송정한▶보건환경 북부 먹는물검사과장 박영진

◇ 5급 파견

▶국무조정실 파견 안자준▶행정안전부 파견 김윤희▶보건복지부 파견 김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 한혜주▶통계청 파견 이은정▶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황수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파견 이하녕▶경제자유구역청 파견 홍진근·김남엽▶경북RISE센터 파견 신동열▶동북아시아사무국 파견 안경호▶영천시 파견 양중석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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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가수 휘성(42·본명 최휘성)이 10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9분께 휘성이 서울 광진구 소재 아파트에서 호흡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휘성이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가수 휘성. [사진=뉴스핌DB]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망 시각과 유서 존재 여부 등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한편,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휘성이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휘성은 2002년 1집 '라이크 어 무비'로 데뷔해 '안되나요',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알앤비(R&B)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윤하의 '비밀번호 486', 이효리의 '헤이 미스터 빅' 등의 작사도 맡았다. 소속사는 장례에 관한 내용은 추후 별도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dconnect@newspim.com 2025-03-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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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135억 JLPGA 통산 상금 1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로 프로 20년째를 맞이한 '골프 지존' 신지애(37)가 일본 여자 프로골프(JLPGA) 통산 상금왕이라는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신지애는 9일(한국시간)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공동 준우승 상금 872만엔을 받은 신지애는 13억8074만3405엔(135억3708만원)을 쌓아 후도 유리(13억7262만382엔·일본)를 제치고 JLPGA투어 통산 상금왕에 올랐다. 이날 JLPGA 투어 300번째 출전 경기에 나선 신지애는 한때 공동 선두에 나서 개인 통산 66번째 우승과 JLPGA 투어 통산 31번째 우승을 바라보기도 했다. 후도가 총 495개 JLPGA 투어에서 거둔 통산 상금을 신지애는 300번째 경기에서 뛰어넘었다. 오는 10월 만 49세가 되는 후도는 JLPGA 투어에서 50승을 거둬 영구 시드를 지녀 대회 출전은 계속하고 있지만 컷 통과조차 버거워 그동안 상금을 거의 보태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후도는 공동 83위로 컷을 통과하지 못해 신지애는 2라운드 컷 통과 뒤 이미 통산 상금왕을 예약했었다. 신지애. [사진 = JLPGA] 지난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려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원정에 많이 출전한 신지애는 올해는 그동안 숙원이던 JLPGA 투어 상금왕을 노리고 JLPGA 투어에 전념할 계획이라서 JLPGA 투어 통상 상금 1위는 당분간 독주할 전망이다. JLPGA 투어 통산 상금 3위는 586경기에서 13억1983만엔을 쌓은 전미정, 4위는 610경기에서 12억5661만엔을 벌어들인 이지희, 5위는 255개 대회에 11억엔을 번 안선주다. 이들은 최근 거의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이날 우승컵은 쌍둥이 골프 자매 중 동생인 이와이 치사토가 차지했다.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와이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2년 연속 우승했다. 쌍둥이 언니 이와이 아키에는 공동 7위(3언더파 285타)에 올랐다. 신지애는 타고난 재능에 부단한 노력과 뜨거운 열정을 더해 슬럼프 없이 20년 넘게 세계 여자 골프계를 주름잡고 있다. 2006년 KLPGA투어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활약했고, 2014년 JLPGA투어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신지애. [사진 = 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 6승, JLPGA 투어 30승, KLPGA 투어 21승, 호주여자프로골프 5승을 거뒀고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에서도 한 차례 정상에 올랐다. 이를 더하면 74승이 되지만 공동 주관 대회가 있기 때문에 통산 우승 횟수는 65승이다. 한국 남녀 골퍼를 통틀어 프로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이다. 37세의 나이에 신지애가 리빙 레전드로 활약하는 원동력은 강한 멘털과 집중력이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AIG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했고 생애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큰 파리 올림픽에 도전하기도 했다. 신지애는 올해도 일본뿐 아니라 호주, 대만에서 정상급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2025-03-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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