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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강이슬 26점' KB, 선두 BNK 꺾고 4연패 탈출

기사입력 : 2025년01월03일 21:14

최종수정 : 2025년01월03일 21:14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B스타즈가 선두 BNK썸을 꺾고 4연패 사슬을 끊었다.

KB는 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BNK와의 홈 경기에서 70-60으로 승리했다. BNK는 6승 10패로 단독 4위를 유지했다. BNK는 12승 4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KB는 강이슬이 26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루키 송윤하가 15점으로 거들었다. BNK에선 김소니아가 22점으로 분전했다.

KB 강이슬이 3일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BNK와의 홈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 WKBL]

1쿼터는 KB가 압도했다. BNK의 슛은 계속해서 림을 외면했고, KB 허예은의 외곽슛이 터지며 20-11로 앞섰다. BNK가 2쿼터에서 반격했다. 이소희의 3점포와 김소니아와 이이지마의 페인트 존 득점 등 2쿼터에만 27점을 뽑아내며 38-29로 역전했다.

3쿼터에선 다시 KB가 반격했다. 2분을 남겨둔 시점에서 강이슬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송윤하의 득점까지 나오며 54-52로 재역전했다.

KB는 4쿼터 들어 송윤하가 연달아 BNK의 골밑을 휘저으며 공격에 앞장섰다. 초반에 3연속 득점은 물론이고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까지 걷어냈다. 경기 종료 3분 27초를 남기고 점수차는 66-56으로 KB가 리드하며 승부가 갈렸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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