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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의용소방대 정기총회...0시 축제 안전 강조도

기사입력 : 2025년01월07일 15:27

최종수정 : 2025년01월07일 15:27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7일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소방 지원 업무 전문화, 지역 안전지킴이 위상 제고 방안, 의용소방대 교육 운영 체계화 등 5개 주요 추진 과제를 논의하고 실행 의지를 다졌다.

7일 열린 대전소방본부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 정기총회 모습. [사진=대전시[ 2025.01.07 nn0416@newspim.com

구체적으로, 화재로 피해를 본 가구가 발생하면 조속한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도록 의용소방대가 시설 내·외부 청소에서 폐기물 처리까지 의신속히 복구 활동을 펼치고, 모든 대원이 비상소화장치와 소방용수시설 사용법을 숙달해 화재 발생 초기에 발 빠른 대처를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 지난해 200만 명 이상이 다녀간 대전 0시 축제가 올해도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 분야에서 의용소방대의 역할도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년 이상 장기근속 퇴임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유해용 대전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우리의 봉사를 통해 시민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올 한 해도 누구보다 앞장서는 대전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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