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CP 도입 선포 이후 전담부서 신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각 조직별 공정거래자율준수 활동을 평가해 최우수조직 및 우수조직에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GS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공정거래 자율준수 최우수조직 시상식에서 허윤홍 GS건설 CEO(가운데)가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
GS건설은 2021년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CP) 도입을 선포하고 CP 전담부서를 신설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시상은 지난 한해 동안 CP 교육 참여, 자율준수 편람 활용,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등 CP 실천활동에 대해 본사 및 국내현장을 대상으로 점검 및 평가해 선발했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해 임직원 스스로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
GS건설은 2년 연속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운영에 대한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하며 작년 12월 1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는 CP포럼에서 공정거래위원회 한기정 위원장으로부터 등급평가증을 수여받았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고도화를 추진해 기본과 내실을 강화하고 고객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