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최대 14만원 혜택"...키움증권, 중개형ISA ETF 거래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5년01월09일 14:58

최종수정 : 2025년01월09일 14:5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월 31일까지
운용사별 2000명씩 추첨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키움증권이 '중개형ISA계좌에서 ETF거래하고 최대 14만원 혜택 받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개형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운용사 상장지수펀드(ETF)를 순매수한 금액에 따라 최소 5000원에서 최대 2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키움증권] 2025.01.09 stpoemseok@newspim.com

이벤트 대상은 키움투자자산운용(KOSEF, 히어로즈), 미래에셋자산운용(TIGER), 삼성자산운용(KODEX), 한국투자신탁운용(ACE), KB자산운용(RISE), 타임폴리오자산운용(TIMEFOLIO), 트러스톤자산운용(TRUSTON) ETF로, 각 운용사별 혜택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대 14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중개형ISA는 하나의 계좌에 국내 상장주식 및 ETF, 주가연계증권(ELS), 환매조건부채권(RP)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계좌로, 의무 보유기간 3년 조건을 충족한 후 해지 시 일반형은 최대 200만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원의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9.9%의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단, 의무가입기간 중도 해지 시 과세특례 적용 소득세 상당이 추징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국내 상장 해외ETF 및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들을 중개형ISA계좌에서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TF거래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