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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드라마, 성공신화 계속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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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그룹','중증외상센터' OTT 드라마로 첫선
강풀 작가의 원작 웹툰 '마녀'도 채널A 드라마로
카카오 인기 웹툰 '바니와 오빠들'도 MBC 방영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올해도 웹툰을 원작으로한 드라마들이 속속 선보인다. 웹툰으로 인기가 검증된 작품들이 시청률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 웹툰 원작 드라마에 거는 기대가 크다. 여기에 웹툰 기업들이 직접 드라마 제작에 뛰어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제작사가 직접 드라마화 하여 원소스멀티유즈 효과를 노린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드라마 '스터디그룹'. [사진 = 티빙 제공] 2025.01.16 oks34@newspim.com

가장 먼저 선보이는 웹툰 원작 드라마는 '스터디그룹'이다. 네이버웹툰에 연재되면서 큰 인기를 얻은 '스터디그룹'이 황민현 주연의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로 만들어져 23일 시청자를 만난다. 2019년 1월부터 지금까지 연재를 이어오고 있는 와이랩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다. 8개월 동안 연재를 쉬기도 했지만 네이버웹툰 토요일 연재작 중 인기 순위 1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실업계 학교에서 4년제 대학 입학을 꿈꾸는 주인공 윤가민이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하는 수 없이 싸움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황민현, 차우민, 윤상정, 공도유 등이 출연한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5.01.16 oks34@newspim.com

24일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시리즈물인 '중증외상센터'(원작 글/그림: 한산이가/홍비치라)도 네이버웹툰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를 각색했다.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영화 '좋은 친구들'의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 했다.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선사할 빈틈없는 캐릭터 플레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직 의사가 쓴 원작 웹소설이 먼저 인기를 얻었고, 누적 다운로드 수는 3천800만회를 기록하는등 현대 판타지 장르 가운데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만든 웹툰 역시 인기가 높았다.

'무빙'·'조명가게' 등을 그린 강풀(본명 강도영) 작가의 웹툰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도 내달 드라마화 된다. 다음달 15일부터 방영되는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는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영화 '암수살인'의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그룹 갓세븐 출신 배우 박진영, 노정의가 출연한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강풀 작가 원작 웹툰을 드라마로 만든 '마녀'. [사진 = 채널A 제공] 2025.01.16 oks34@newspim.com

'마녀'는 강풀 순정만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2013년 다음웹툰(현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됐다. 2022년 중국에서도 영화화된 바 있다. '무빙'의 초능력, '조명가게'의 초자연 등 미스터리한 소재 안에서 구원과 사랑을 그리는 강풀 작가의 독특한 세계관이 반영된 작품이다.

오는 4월 카카오웹툰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MBC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첫 연애에 실패한 바니 곁에 여러 남자가 다가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로맨스물이다. 그러나 연재 당시 청춘 로맨스 특유의 설렘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인기가 높았다. 원작 웹툰은 누적 조회 수 1억7천만 회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끌어서 드라마 흥행 역시 관심을 모으게 한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의 주인공 문가영과 최현욱. [사진 = tvN 제공] 2025.01.16 oks34@newspim.com

타이틀롤 바니 역에는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K-하이틴 아이콘' 노정의가 캐스팅되었다. 이름보다 바니라는 별명이 더 익숙한 반희진은 예인대학교 조소과 과탑으로 성격도 성적도 최상위권이지만 캠퍼스 내에서 연애 바보로 낙인찍힌 인물이다. 그런 바니 앞에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일명 오빠들이 나타난다. 바니의 상대역인 미대 오빠 황재열 역에는 배우 이채민이 캐스팅되었다

또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그놈은 흑염룡'도 곧 시청자를 찾는다. 이 작품은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문가영)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최현욱)의 로맨스를 그린다. tvN을 통해 방영된다. 카카오웹툰 '악연'도 카카오엔터와 산하 영화 영화사 월광, 바람픽쳐스가 공동 제작해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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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정청래, 전대 불출마해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지지율 하락과 전당대회 갈등을 거론하며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의 총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진 = 뉴스핌DB] 박 의원은 10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일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뒤진 결과를 언급하며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책임지고 불출마 선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지지도가 국민의힘보다 낮게 나온 상황인데도 지도부가 침묵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과 관련해서도 "부정 평가가 더 높게 나온 일부 여론조사를 보고도 아무런 대응이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현재 상황을 "강 건너 불이 아니라 민주당사에 핵폭탄이 떨어진 것"이라고 표현하며 지도부가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계파 갈등이 커지는 데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지금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잘해 여기까지 왔지만, 이런 식이면 패배할 수 있다"며 "이번 상황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지 싸움으로 가면 망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당권 경쟁이 이번 파동을 지나며 정리될 수 있다고 보면서도, 현 지도부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억울하더라도, 스스로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국민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40.4%, 국민의힘 지지율이 41.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1.2%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min72@newspim.com 2026-06-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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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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