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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케이, 곽상원·서원미 2인전과 나카무라 개인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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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대표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의 전시사업부 아르떼케이는 새해를 맞아 예술적 감각과 깊은 사유를 자극하는 특별한 두 가지 전시를 선보인다.

17일 아르떼케이에 따르면 이날 시작하는 곽상원과 서원미의 2인전 'Bon Appétit! Eating Echoes with Salt air'는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들로 관람자에게 감각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18일부터 2층 전시장에서는 케이고 나카무라의 개인전 'One Life in light and shadow'가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곽상원 작가의 'Salt Air' [사진=아르떼케이] 2025.01.17 alice09@newspim.com

곽상원과 서원미의 2인전에서는 두 명의 작가가 현실을 새로운 시선으로 조합해 또 다른 시각적 풀이를 끊임없이 선보이는 총 32점의 신작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꿈과 현실, 그리고 내면의 서사가 뒤섞인 독창적인 시각적 경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울림과 깊은 사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두 작가의 상반되면서도 조화로운 작품세계를 통해 우리 내면의 복잡한 감정과 기억을 탐구한다. 곽상원의 작품은 실제와 가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억 속 불완전한 형상들을 짙은 색채와 유려한 선들로 재조합한다. 그의 작품 'Boundary'(2024)에서는 고독한 사색 속 인물을 통해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과 고뇌를 드러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원미 작가의 '쇼베의 말들' [사진=아르떼케이] 2025.01.17 alice09@newspim.com

서원미의 작품은 강렬한 색감과 감각적인 묘사를 통해 시각적 향연을 제공한다. 곽상원 작가의 'Salt Air'(2024)와 서원미 작가의 '쇼베의 말들'(2024)은 원초적 감정과 상상의 세계를 결합해 낯설고도 경이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몽상과 현실 사이를 넘나드는 이 전시는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조명하고,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안한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전시를 선보이는 케이고 나카무라의 개인전에서는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한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인간의 내면과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그의 작품에서 그림자는 어둠이 아니라 또 하나의 빛으로, 존재를 비추는 진실한 내면의 반영으로 표현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케이고 나카무라의 'Baroque in Shadow' [사진=아르떼케이] 2025.01.17 alice09@newspim.com

작품 속 빛과 어둠이 상호작용하며 만들어내는 명암의 대비는 삶의 복잡한 감정과 내면을 상징한다. 이는 바로크 시대 미술의 영향을 받아 강렬한 효과를 극대화하며, 관람자를 또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끈다. 작품의 자주 등장하는 곰은 개인을 상징한다. 이는 작가 자신이 될 수도 있고, 관람자가 될 수도 있으며 또는 작품이 떠오르게 하는 특정 인물로 해석될 수도 있다. 곰을 둘러싼 사물들은 개인의 삶을 둘러싼 환경을 의미한다.

아르떼케이 관계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케이고 나카무라의 개인전을 통해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며 하나로 어우러지는 순간을 만나고, 이를 계기로 관람객들이 자신의 내면의 빛을 발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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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호우 위기경보 '주의' 상향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정부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면서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해 수해 대응 수준을 끌어올렸다. 행정안전부는 남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예상치 못한 강한 비가 추가 내릴 가능성에 대비해 16일 오전 7시를 기해 호우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지난해 산불·호우 피해 복구 상황과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행정안전부] 2026.05.04 photo@newspim.com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각 관계기관에는 취약 시간대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산사태나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통제와 주민 대피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 상황 시 행동 요령을 신속히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리산 인근 지역의 피해를 막기 위해 경남 현지에 현장상황관리관 3명을 긴급 파견했다. 앞서 행안부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전국 주요 강수 현황과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40분 기준 전남 영암·목포·해남·무안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전남광주·경남·제주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wonjc6@newspim.com 2026-08-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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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린벨트 해제 초읽기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7만3000가구 이상 규모의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로 내놓는다. 이르면 다음 달 말 후보지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얼마나 포함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서울 그린벨트 해제 여부가 최대 관심 16일 정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8·13 공급대책′에서 밝힌 연내 7만3000가구+α 규모의 신규택지 공급계획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와 막바지 후보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7만3000가구 물량에 대해 "행정·실무 절차만 남아 있다"며 조만간 후보지를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덕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사진 = 뉴스핌DB] 앞서 정부는 서울 강서구 염창공원 일대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고려대 덕소농장 일대, 경기 광주시 장지동 경강선 광주역 일원 등 3곳을 신규 택지로 확정했다. 이들 지역에서 총 2만7000여가구를 공급하고 2029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추가 신규택지 7만3000가구+α를 더해 수도권에서 총 23만가구 이상의 추가 공급을 추진한다. 시장의 관심은 서울 그린벨트에 쏠리고 있다. 정부가 추가 택지 확보에 나서면서 그동안 공급 후보지로 꾸준히 거론됐던 지역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훈련장과 강남구 세곡·자곡동 일대, 수서차량기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주변이 거론된다. 서울 인접 지역에서는 경기 하남 감북지구가 후보지로 언급된다. 이들 지역은 서울 도심과 가깝고 교통 여건도 비교적 양호해 택지로 활용할 경우 공급 효과가 큰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강남권 그린벨트가 포함될 경우 서울 주택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크다. 다만 실제 후보지 선정까지는 넘어야 할 관문이 적지 않다. 서울시는 그동안 주택 공급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반면 국토부는 주택 공급을 위해 필요한 경우 그린벨트 활용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최근 김 장관이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서울시와의 협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양측의 입장차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앙정부가 공공주택지구 지정 권한 등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그럼에도 서울시와 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을 고려하면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 오세훈·김윤덕 20일 회동…공급 협의 분수령 정부와 서울시 간 협의 결과는 오는 20일 예정된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면담에서 일부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김 장관은 지난 14일 "오 시장이 요구한 사안 가운데 상당 부분은 수용했고 일부 쟁점이 남아 있다"며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13 공급대책 발표 이후 정부와 서울시가 서울 지역 주택 공급 방안을 놓고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이번 회동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는 그린벨트 해제보다는 정비사업 활성화와 도심 내 유휴부지 활용 등을 통한 공급 확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부는 정비사업만으로는 단기간에 필요한 공급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신규택지와 그린벨트 등 가용 부지를 폭넓게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결국 이번 추가 신규택지의 핵심은 7만3000가구라는 물량 자체보다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가 될 전망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에 7만3000가구 이상의 신규택지가 추가되더라도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집중되면 시장의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며 "강남권을 포함한 서울 그린벨트 활용 여부와 정부·서울시 간 협의 결과가 추가 공급대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2026-08-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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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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