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오후 아동양육시설인 성우보육원(연축동)과 미혼모시설인 아침뜰(문화동)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정겹고 따뜻한 정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우리 지역 곳곳에 관심과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21일 오후 아동양육시설인 성우보육원을 찾았다. [사진=대전시] 2025.01.21 nn0416@newspim.com |
또 22일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과 23일 유득원 행정부시장도 노인ㆍ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2만 686세대에게는 온누리상품권, 315곳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소고기, 쌀, 과일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