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is는 건국대학교병원과 1월부터 접수·수납 인력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건대병원은 접수·수납 시스템을 개선하고 환자들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Tis는 건국대학교병원과 1월부터 접수·수납 인력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KTis] |
KTis는 콜센터 운영 및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양성한 전문 인력으로 효율적인 병원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건대병원 계약 체결로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총 7개의 국내 상급종합병원의 접수·수납 업무를 위탁 운영하게 됐다.
또한 병원 내 고객 응대 능력과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환자들의 신속한 접수 및 수납 절차를 지원하고 병원의 행정 업무의 효율화를 돕는 다양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정호달 KTis 인공지능컨텍트센터(AICC)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계약은 당사의 전문성과 효율적인 인력 운영 시스템으로 얻은 위탁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건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