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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 동구

기사입력 : 2025년01월24일 09:26

최종수정 : 2025년01월24일 09:26

대전 동구 6급 이하 2월 3일자 인사발령

◇ 6급 / 68명

▲기획홍보실 김지황, 오서영, 전아영(승진) ▲감사실 신욱균, 유지영(승진) ▲자치행정과 최호수, 최동주(전입) ▲세정과 이갑재, 김현옥, 장우석, 이한중 ▲세원관리과 이은경, 황정희, 구지영(복직), 민봉기(승진) ▲민원여권과 장경옥 ▲인구정책과 조연화 ▲미래교육과 전경아 ▲가족지원과 김지니 ▲도서관운영과 박정아, 김홍연(전입) ▲일자리경제과 송유민, 최동범 ▲지역산업과 서지영 ▲문화관광체육과 이향표(전입) ▲복지정책과 최미화(승진), 이정미, 김수연 ▲환경과 이운한, 길선근 ▲위생과 유미순 ▲도시계획과 이기봉, 이재환 ▲건축과 천홍기, 우대진 ▲안전총괄과 박정순, 김애주 ▲건설도로과 이재일, 백광빈 ▲공원녹지과 방예희, 송재필, 김명국(전입) ▲교통정책과 강준형, 하정희, 정필우, 김형환(승진) ▲질병관리과 윤정근 ▲건강생활지원과 김용란, 정광숙 ▲중앙동 박승권 ▲신인동 정주희 ▲효동 김성회 ▲판암1동 이진영 ▲용운동 남재은 ▲대동 이진영, 노은경 ▲가양1동 허지연(복직), 김은경 ▲가양2동 고봉성, 임명선 ▲용전동 현아영, 송진미 ▲홍도동 서유경, 한미송 ▲삼성동 박지은 ▲산내동 윤종완, 설희욱, 김애자(승진)

◇ 7급 / 58명

▲기획홍보실 최태림, 최창욱 ▲자치행정과 박수경, 박희교 ▲회계정보과 이재욱, 백인용 ▲세정과 이윤정, 이은창 ▲세원관리과 김민경(승진), 박종현 ▲민원여권과 강수연(복직), 정혜경, 최승민 ▲인구정책과 박지은, 노승현 ▲도서관운영과 조유진(복직), 정연승 ▲일자리경제과 조명지, 김민희 ▲지역산업과 정문성, 유지선, 강용식(복직) ▲문화관광체육과 김선무 ▲복지정책과 박나용(승진), 오창석, 윤재은 ▲생활보장과 구경혜 ▲노인장애인과 박범기(복직) ▲환경과 김민지 ▲위생과 이선영(전입) ▲도시계획과 김상우 ▲공동주택과 이미선(복직), 한은미(복직), 김민주 ▲안전총괄과 최주아, 이세형 ▲건설도로과 김정수, 임지은(승진), 정익재(전입), 김대진 ▲공원녹지과 백순영, 이윤승(전입) ▲교통정책과 이우오, 정대범 ▲질병관리과 김은진(승진) ▲중앙동 임아름(복직), 정지은(승진) ▲효동 기병식 ▲판암1동 손정희, 이은지(복직) ▲자양동 이지영, 공은경 ▲가양2동 곽자경(복직), 한광재(복직) ▲성남동 김혜지, 조동원 ▲삼성동 전서희 ▲대청동 김송희(복직)

◇ 8급 / 67명

▲기획홍보실 장인철, 김은주 ▲감사실 지창혁 ▲회계정보과 이재준 ▲세정과 고현, 이지은 ▲세원관리과 전혜진 ▲민원여권과 박종미(복직), 이재훈 ▲인구정책과 윤문환, 김현지 ▲미래교육과 김성우 ▲가족지원과 최윤희, 김현진, 서예린 ▲일자리경제과 김나현 ▲지역산업과 안민영 ▲문화관광체육과 양지은, 정혜진 ▲문화관광체육과 이윤형 ▲복지정책과 장채은 ▲생활보장과 오아영 ▲생활보장과 김예솔, 오한나, 이예랑, 박지민, 정주연 ▲노인장애인과 김인희, 김호균 ▲환경과 김태열, 임서경 ▲도시계획과 이은지(복직), 임민혁, 유수현 ▲건축과 홍혜린 ▲공동주택과 김상희, 정지현 ▲안전총괄과 윤선홍 ▲건설도로과 손동찬, 황주성. 유지훈(승진) ▲공원녹지과 조민재 ▲교통정책과 정현철, 김승민, 김윤우(승진), 전민경 ▲중앙동 유미희 ▲효동 김혜리, 김도연 ▲판암1동 김정윤 ▲판암2동 최윤영, 김민정(복직), 이화영, 최현웅 ▲용운동 유지혜 ▲대동 박설화(복직) ▲가양1동 김지윤(전입), 박서희(복직) ▲가양2동 김소연 ▲용전동 김동규(전입), 심민섭 ▲홍도동 안수현, 김유정 ▲대청동 전다솜 ▲산내동 류근오, 이수정, 오누리

◇ 9급 / 20명

▲회계정보과 박민지, 김민수(신규) ▲민원여권과 나웅주(신규) ▲지역산업과 심보경(신규) ▲생활보장과 김지수 ▲환경과 정영아 ▲건축과 김강석, 이진주(신규) ▲건설도로과 홍주안 ▲중앙동 권지인(신규) ▲신인동 전영현, 김민경, 임주연(신규) ▲효동 박슬기 ▲판암1동 한가람(신규) ▲대동 황병주(신규) ▲자양동 현종국 ▲가양1동 김광명(신규) ▲삼성동 이향원 ▲산내동 이슬

◇ 전출 / 15명

▲대전광역시 김주영, 오충영, 유영미, 이태훈, 김정아, 이윤정, 이하영 임보라, 홍진희, 정진순, 김소정, 송유진, 구자혁, 김근호 ▲의회사무국 심소희

◇ 교육파견 / 8명

▲자치행정과 이은정, 박은영, 문병선, 박영미, 명노길, 조성미, 정성엽, 남현정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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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낙마로 본 정권 인사 수난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인사는 만사다. 인사를 잘하면 지지율 상승과 함께 국정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반대로 인사가 망사가 되면 지지율이 떨어져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역대 대통령은 조각에서 난맥상을 보이며 후보자들의 잇따른 낙마로 애를 먹었다. 거의 예외가 없었다. 매 정권마다 초기 인사에 대한 비판적인 조어가 등장했다. 이명박 정부의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문재인 정부의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부의 서오남(서울대·50대·남성)이 대표적이다.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인사와는 거리가 멀었다. 국민의 싸늘한 시선에 직면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수해 대비 현장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6.13 photo@newspim.com 이재명 정권도 예외는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에서 첫 낙마자가 나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지난 8일 임명된 지 닷새 만이다.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이 낙마한 게 더 아플 수밖에 없다. 인사 검증 작업에 차질이 생길 경우 인선이 늦어질 수 있다. 박근혜 정부는 조각에 52일 걸렸고, 문재인 정부는 195일 만에 조각을 완성했다. 윤석열 정부는 조각에 181일이 소요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오 수석이 어젯밤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했다. 오 전 수석은 검찰 '특수통' 출신으로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다. '검찰 개혁'의 특명을 부여받았으나 대출 및 부동산 차명 관리 의혹이 잇따라 제기돼 결국 낙마했다. 이 대통령은 사법 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이해하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지만 인사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게 됐다. 자연스레 인사 검증 기준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아도 제안을 받는 인사 열에 일곱 정도는 스스로 "검증 통과를 자신할 수 없다"며 손사래를 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오 전 수석에 이어 추가 낙마자가 나오면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자칫 임기 초반 인사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 정권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 여당 내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 이유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에서 "여당 의원의 일원으로서 집권 초기에 이런 문제가 불거진 것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인사 수난사는 역대 정권에서 되풀이됐다. 이명박 정부는 2008년 2월 발표한 1차 조각에서 남주홍 통일부 장관 후보자, 박은경 환경부 후보자, 이춘호 여성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부동산 투기와 위장 전입 의혹에 휘말려 낙마했다. 박근혜 정부의 초대 내각 인사도 이명박 정부의 닮은꼴이었다.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는 부동산 투기와 아들 병역 면제 의혹이 불거져 지명 5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도 스스로 물러났다. 2014년 6월에는 사의를 밝힌 정홍원 총리 후임으로 지명한 안대희(고액 수임 전관예우 논란), 문창극(역사관 논란) 후보자가 잇따라 낙마했다. 문재인 정부 조각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불법 혼인신고 사건 등으로 사퇴했다.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각종 논란이 불거지면서 낙마했다. 윤석열 정부도 다르지 않았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호영·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낙마했고,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5일 만에 학제 개편 논란 등으로 사퇴했다. 역대 정부에서 낙마자가 속출한 것은 인사 검증 시스템이 부실한 것이 원인이지만 대통령의 오기 인사도 한몫했다. 대통령이 특정 인사를 고집하면 주변에서 누구도 강하게 반기를 들기 어렵다. 결국 주요 보직에 임명되거나 지명된 뒤 논란이 불거져 낙마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됐다. leejc@newspim.com 2025-06-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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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대북 전단 처벌대책 지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해 예방과 사후 처벌에 대한 대책을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비룡전망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이재명 대통령 인스타그램 이날 새벽 강화도에서 민간 단체가 북한 지역으로 전단을 살포한 것이 확인되면서 내린 지시로 파악됐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접경지역 주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불법적인 대북 전단 살포는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정부가 입장을 밝혔음에도 이를 위반한 데 대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지시로 오는 16일 통일부 주관으로 유관 부처 회의를 열어 대북 전단과 관련한 종합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대북 전단을 살포한 민간 단체와 개인에 대해서는 법 위반 여부를 따져 조치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 접경지역 주민 간담회에서 통일부의 대북 전단 불법 살포 자제 요청에 '이를 어기고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할 경우 처벌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wideopen@newspim.com 2025-06-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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