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발화 1시간36분만에 진화...피해규모 조사 중
[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26일 오후 2시21분쯤 경북 김천시 대광동의 한 자원재활용시설에서 가스통이 폭발하고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36분만인 이날 오후 3시57분쯤 진화했다.
26일 오후 2시21분쯤 경북 김천시 대광동의 한 자원재활용시설에서 가스통이 폭발하고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36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26 nulcheon@newspim.com |
이날 화재는 고철 압축 프레스 작업 중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발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A(50대)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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