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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3거래일 연속 상승...예산에 관심 집중되며 국유기업 섹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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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SENSEX30) 76,759.81(+226.85, +0.30%)
니프티50(NIFTY50) 23,249.50(+86.40, +0.37%)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30일 인도 증시는 상승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30% 오른 7만 6759.81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37% 상승한 2만 3249.5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예상에 부합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결정이 투자자들을 안심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현지시간) 연준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시장 관측에 부합하는 결과를 내놓은 것이다.

최근의 조정 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모나크 네트워스 캐피털의 가우라브 반다리 최고경영자는 "대형주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 3거래일 동안의 랠리를 견인했다"며 "장기적으로 볼 때 좋은 안전마진을 제공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랠리의 지속 여부는 불투명하다. 전문가들은 내달 1일 발표될 인도 정부 예산이 앞으로의 흐름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정부의 새 예산안에 집중되고 있다고 민트는 전했다.

주요 섹터 가운데서는 국유기업 섹터가 강세를 연출했다. 새 예산안이 인프라와 공공투자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기대감이 재료가 됐다.

금융주도 상승했다. 인도 금융 서비스 기업인 바자즈 파이낸스가 대출 증가에 따른 2024/25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3분기(10~12월) 수익 증가를 보고하며 2.13% 오른 것이 섹터 전반을 끌어올렸다.

특징주로는 타타모터스와 아다니 엔터프라이즈가 꼽혔다. 양사 모두 3분기 실적 악화를 보고하면서 각각 7%, 3% 내렸다.

한편 외국인 자금은 이달 역대 두 번째로 큰 월간 유출을 기록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자(FPI)는 이달 86억 달러(약 12조 4200억원) 상당의 인도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30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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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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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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