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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미·중 기술 패권 전쟁 AI로 옮겨가…반도체법 등 2월 국회에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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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딥시크, AI 대중화 이끌 도화선으로 작용…기회 만들 수 있어"
김상훈 "중국의 국가적 기술지원 정책이 낳은 선도적 사례"
국민의힘, 5일 평택 고덕 변전소에서 현장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저비용 고성능 AI가 시장에 큰 충격을 가져온 가운데, 국민의힘이 긴급 간담회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긴급 간담회'에서 "미·중 간 기술 패권 전쟁이 이제 AI 분야까지 옮겨간 모습"이라고 짚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안철수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6 leehs@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정부도 지난해 9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출범시켰지만, 혼란한 정국 속에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라며 "반도체 특별법과 첨단 산업 에너지 3법도 거대 야당의 몽니에 의해서 발목이 잡혀있는 형국"이라고 지적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위기 대응을 잘하기만 하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면서 "딥시크 쇼크는 AI가 더 이상 소수의 독점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 준 계기이면서, AI의 대중화를 이끌 도화선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 기술격차가 더 벌어지기 전에 서둘러야 한다"며 "오늘 주신 고견은 당에서 잘 새겨서 우리 당의 정책과 입법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기술시장에서 영원한 선도국, 영원한 추종국이 있을 수 없다는 논리를 깨우쳐준 하나의 사례라고 본다"며 "중국의 국가적 기술지원 정책이 낳은 하나의 선도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우리나라도 국가적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대표되는 반도체 산업이나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법, 해상풍력법에서 하루속히 여야가 합의해 2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될 수 있게 해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2월 5일 평택 고덕 변전소를 방문해 전력망 확충과 관련된 현안을 청취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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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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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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