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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세븐, '브랜드 명예의 전당' 2년 연속 1위

기사입력 : 2025년02월03일 10:45

최종수정 : 2025년02월03일 10:45

품질 혁신으로 엔진오일 부문서 높은 평가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의 엔진오일 브랜드 에쓰오일 세븐이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엔진오일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시상식으로 산업별 경영 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의 패트리스 드베미 대표가 수상식에 참석했다. [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 세븐은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고객 중심의 제품 전략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에쓰오일 세븐은 최고급 원료와 차별화된 제품 전략을 통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 생산한 고품질 기유를 바탕으로 뛰어난 윤활 성능과 엔진 보호 성능을 보장하며 승용차 및 상용차용으로 세분화된 제품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켰다.

또한 급성장하는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S-OIL 7 EV 하이브리드'는 연비 향상 및 엔진 보호 기능을 극대화해 첨단 하이브리드 엔진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모터스포츠 후원을 통한 마케팅 활동 또한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에쓰오일 세븐은 지난해 8월부터 국내 대표 레이싱 대회 참가팀에 엔진오일을 후원했으며 후원팀은 에쓰오일 세븐 엔진오일을 적용하고 출전한 첫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초고속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윤활 성능과 엔진 보호력을 입증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패트리스 드베미 대표는 "2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1위에 선정된 것은 에쓰오일 세븐의 품질과 가치를 신뢰해 주신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 경쟁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윤활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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