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패션뷰티

속보

더보기

크리스챤 디올 뷰티, NEW 미스 디올 미니 미스 케이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기사입력 : 2025년02월10일 09:43

최종수정 : 2025년02월10일 09:43

솔리드 퍼퓸 꾸뛰르 케이스 3종 (핑크·베이지·블루) 한정 출시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디올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이자 사랑의 향수 '미스 디올(Miss Dior)'을 꾸뛰르 감성과 감각적인 퍼퓨밍 스타일로 재해석한 미스 디올 미니 미스 솔리드 퍼퓸의 꾸뛰르 케이스 'NEW 미스 디올 미니 미스 케이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2월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 = 디올 뷰티]

디올 꾸뛰르 코드에서 영감을 받은 'NEW 미스 디올 미니 미스 케이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1967년 출시된 레디-투-웨어 라인 "미스 디올"의 'MISS DIOR' 그래픽 패턴이 직조된 자카드 소재의 솔리드 퍼퓸 케이스이다. 핑크, 베이지, 블루로 구성된 세 가지 컬러의 로고매니아 모티브가 대담하고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사하며 미니 미스에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

'NEW 미스 디올 미니 미스 케이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그 자체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있는 꾸뛰르 액세서리로, 미니 미스 퍼퓸 블루밍 부케 오 드 퍼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미스 디올 미니 미스 솔리드 퍼퓸에 꾸뛰르 매력을 선사함과 동시에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룩에 따라 케이스를 고를 수 있다.  

미스 디올 미니 미스 솔리드 퍼퓸은 크리스챤 디올이 그의 오뜨 꾸뛰르 의상 컬렉션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했던 기발한 여행용 미니어처 프레젠테이션 세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크리스챤 디올은 작은 디테일까지 하나하나 반영해 정교하게 제작한 드레스, 백, 슈즈 등의 미니어처를 들고 전 세계를 여행하며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곤 했다. 미니 미스 솔리드 퍼퓸은 이러한 독창적인 방식을 차용해 간편한 휴대성을 담아낸 작고 특별한 아이템이다.

한 번 사용해 보면 더는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 매력적인 솔리드 퍼퓸은 언제 어디서든 원할 때마다 풍성한 플로럴 향을 섬세하게 더할 수 있으며, 액체 형태의 향수 대신 사용하거나 향수를 뿌린 뒤 덧발라줄 수 있는 새로운 퍼퓨밍 리추얼을 제안한다.

미스 디올을 대표하는 세 가지 아이콘 향수의 향기를 담은 미니 미스 솔리드 퍼퓸은 간편한 휴대성을 자랑하며 언제 어디서나 기분 좋은 감각과 풍성한 향기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끈적임이 적은 미니 미스를 목과 데콜테, 손목 등 맥박이 뛰는 곳에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향수를 뿌린 후 덧발라 사용하면 향기를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은은하고 섬세한 향기는 마치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를 그리듯, 부드러운 흔적을 남기며 미스 디올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소장욕을 자극하는 'NEW 미스 디올 미니 미스 케이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롯데월드몰 부티크와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