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권성동,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2.11)

기사입력 : 2025년02월11일 07:16

최종수정 : 2025년02월11일 07: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는 1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이날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진행한다.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접견한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조세소위원회를, 국방위원회는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서삼석·김태년·김대식·성일종·손명수·오세희·김남근·엄태영·최수진·권칠승·이용선·조계원·박희승 의원실은 세미나를 연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 윤종오 진보당 의원, 박주민 민주당 의원, 김현 민주당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11일 주요 일정이다.

◇국회의장

10:00 본회의(본회의장)

15:30 오영훈 제주도지사 접견(의장접견실)

◇국회사무총장

10:00 본회의(본회의장)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0:00 본회의(본회의장)

11:00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본관 431호)

14:30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19호)

◇의원실 세미나

07:30 서삼석 의원실 등, 한국농정의 평가와 정책과제 : 농업혁신포럼 전문가 초청강연(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08:00 김태년 의원실, (제13강) 경제는 민주당(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3:30 김대식 의원실 등,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NFVEF) 출범식 및 제1차 국회세미나(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성일종 의원실 등, K-방산수출 글로벌 환경 변화와 대응 세미나(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손명수 의원실 등, KTX 기대수명 도래에 따른 대체차량 도입과 정부 역할 방안 모색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오세희 의원실 등, [민생경제회복단 제3차 민생추경안 간담회] 중소기업, 소상공인, 민생회복! 추경이 답이다!(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

14:00 김남근 의원실 등, [한국 정치의 오늘, 현안 대담] 부정선거 망상 : 극우유튜버와 명태균은 어떻게 윤건희 정권에 깊숙히 개입할 수 있었나?(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4:00 염태영 의원실, 건설감정 전문화를 위한 정책 방향(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4:00 최수진 의원실,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연구보안 체계 내실화 개정안 공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권칠승 의원실 등, 변호사시험법 개정안 추진을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4:00 이용선 의원실 등, 사회혁신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포럼. 1차(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4:00 조계원 의원실 등, 언론 사유화 방지와 편집권 독립을 위한 신문법개정 토론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15:00 박희승 의원실 등, [불법사채 근절 토론회-4차] 대부업법·채권추심법위반범죄 양형기준 상향을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20 김기현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20 정혜경 의원, [故오요안나법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

10:40 윤종오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1:00 정혜경 의원, [관악구 대규모점포 의무휴업 변경 관련 기자회견]

11:20 박주민 의원, [중증외상 수련센터 예산 삭감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 허위사실 유포 규탄 기자회견]

13:20 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넷 민주파출소 일일 브리핑]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사진
北,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전 8시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10.22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하였다"면서 "또한,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은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0-22 11: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