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檢, 보이스피싱 진위 확인 '찐센터' 확대 개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해 2만7496건…지난 1월에만 2375건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 의심되면 '010-3570-8242'로 연락
"의심된다면 전화 끊고 연락해 위조 여부 확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검찰이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의 진위를 확인해 주는 '보이스피싱 서류, 진짜인지 알려줘 콜센터', 이른바 '찐센터'를 확대 개편한다.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는 그동안 서울중앙지검에서 운영하던 찐센터를 대검 조직범죄과로 이전해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실제 근무 중인 검사 프로필을 제시하는 등 검사, 경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상품권 구매를 유도 받던 중 찐센터 상담으로 사칭 사실을 확인해 피해를 예방한 사례. [제공=대검찰청]

중앙지검은 2020년 9월 찐센터를 개설했다. 찐센터는 시민들이 휴대전화 등을 통해 검사·수사관 성명, 영장, 출석요구서 등을 제시받는 경우 전문 수사관들이 곧바로 진위를 확인해 주는 직통번호 조회 방식 시스템으로,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대검에 따르면 찐센터는 지난해 총 2만7496건, 지난 1월 2375건의 상담을 처리하는 등 검찰 사칭 보이스피싱을 적극 차단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이에 대검은 찐센터를 보이스피싱 범죄 전담 부서인 조직범죄과로 이전해 전문 수사관을 확대 편성하고, 유관기관 연락 체계를 활용해 협력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검은 실제 근무 중인 검사의 프로필을 제시해 상품권 구매를 유도한다거나 성매매 계좌 은닉 혐의로 구속 위협을 하는 등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찐센터 주요 상담 사례를 공개하기도 했다.

대검 관계자는 "검사 또는 검찰수사관인지, 검찰 관련 서류인지 의심된다면 일단 전화를 끊고, 먼저 찐센터 '010-3570-8242'로 연락해 사칭 또는 서류 위조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연락 과정에서 악성 애플리케이션 등이 설치된 휴대전화기의 경우 010-3570-8242를 누르더라도 보이스피싱 조직으로 연결될 우려가 있으므로, 가족이나 지인 등 다른 사람의 전화기를 이용해 확인하시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부연했다.

검찰청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성매매 계좌를 은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야 한다.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될 수 있고, 유선으로 약식조사 받을 수도 있다'는 협박을 받던 중 찐센터 상담으로 사칭 사실 및 관련 서류의 허위사실 확인해 피해를 예방한 사례. [제공=대검찰청]

hyun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