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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아이자산운용, 일본 반도체 밸류체인 목표전환형 2호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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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브이아이자산운용이 일본 반도체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브이아이 일본 반도체 밸류체인 환 조건부 목표전환 2호 펀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1월 31일 출시한 1호 펀드와 마찬가지로 일본 반도체 관련 업종에 투자하면서 10%의 목표수익률을 추구하는 목표전환형 펀드다.

일본 반도체 밸류체인 환조건부 목표전환형 2호 펀드는 최근 일본의 증시 및 반도체 산업 부흥을 위한 움직임과, 치열한 AI반도체 경쟁 속 일본 반도체 밸류체인에 대한 수요 상승을 예상해 출시된 상품이다. 일본 정부의 보조금 지원정책 확대와 함께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반도체 밸류체인에 투자한다는 것이 브이아이자산운용 측 설명이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이후 뚜렷해진 회복세도 주목된다. 통상적으로 경기가 침체될 경우 하락하고 과열될 경우 상승하는 국채 금리는 일본의 경우 지난 30년 동안 꾸준히 하향세를 보이며 2016년 이후로는 국채 금리가 마이너스(-)를 기록할 정도로 침체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난 2021년부터 서서히 회복세에 접어 들었고 2025년에도 세 차례에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될 정도로 경기를 회복하고 있는 모양세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정부의 354조원 규모의 '역대급' 경기부양책,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밸류업 정책, 글로벌 반도체 수요 상승 등에 따른 증시 부흥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2.18 y2kid@newspim.com

또한, 전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은 'AI 반도체 수퍼 사이클' 역시 일본 반도체 시장에는 성장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2021년 이후 가격 및 수요 감소로 인해 2024년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었다. 향후 AI 반도체와 차량용 반도체 및 로봇이 수퍼사이클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본의 경우 반도체 소부장 분야에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일본 반도체 기업에 대한 수요 지속이 가능할 것이란 점이 매력적인 투자포인트로 꼽힌다.

공모펀드 최초로 조건부 환헤지 전략을 내세웠던 1호 펀드와 마찬가지로, 이번 2호 펀드 역시 조건부 환헤지 전략을 실시한다. 설정 시점에 JPY/KRW 환율(서울 외국환중개 재정매매기준율* 기준)이 100엔당 1000원 미만일 경우, 환노출로 펀드 운용을 시작한다. 이후 펀드 운용 중 1000원이 넘을 경우 환헤지를 실시하는 전략으로, 엔화 상승기에 환노출을 통해 환차익을 추구하고,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 환헤지 전략으로 변경하는 전략이다. 다만, 환헤지 이후 JPY/KRW 환율이 100엔당 1000원 이하로 떨어질 경우에는 환노출 전략으로 회귀하지 않는다. 또한 해당 펀드는 목표전환형 펀드로 A클래스 기준 목표기준가 1100원 도달 시 운용전환 후 MMF 및 국내 단기채 ETF로 운용된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이번 '브이아이 일본 반도체 밸류체인 환 조건부 목표전환 2호' 펀드 출시를 통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도 경기 회복세가 기대되고 향후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일본 반도체 소부장 시장 및 효율적인 조건부 환헤지 전략을 통해 엔화 환차익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펀드는 모집 일정 이후 더 이상 추가 자금을 받지 않는 단위형 공모 펀드로,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의 모집 기간을 거쳐 28일에 설정될 예정으로, 본 펀드에 대한 가입은 국민은행, 삼성생명, KB증권,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주요 판매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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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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