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이 19일 충청남도와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이 19일 충청남도와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한은행] 2025.02.20 dedanhi@newspim.com |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충청남도 소재 '땡겨요' 신규 입점 가맹점에 자체 쿠폰 발행을 위한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하며, 정산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 시 10만원 상당의 5000원 할인쿠폰 20매를 추가 제공해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지역주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땡겨요 상품권을 새롭게 발행하는 등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충청북도에 이어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공공배달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땡겨요'는 서울시의 공공배달서비스 '서울배달플러스' 단독 운영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다양한 지자체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