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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C, 도톤 플라자에 中 차 음료 브랜드 '헤이티' 유치

기사입력 : 2025년02월21일 09:15

최종수정 : 2025년02월21일 09:16

오픈 3일간 일평균 방문객 약 600명
음료 판매량 일평균 1500잔 기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일본 사후 면세점 운영 전문기업 JTC가 중국의 글로벌 차음료 브랜드 '헤이티(HEYTEA)'를 오사카 소재 대형 쇼핑센터 '도톤 플라자(DOTON PLAZA)' 신규 테넌트(tenant, 입주 점포)로 유치하며, 단체 패키지 관광객 중심이었던 타깃층을 로컬 및 개별 관광객으로 확대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JTC는 헤이티의 일본 진출 1호점인 도톤 플라자 점포가 지난 15일 공식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쇼핑센터 1층에 위치한 해당 점포는 약 44평(146.75㎡) 규모로, 내외부 양방향 출입이 가능해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지역민과 관광객을 동시에 끌어 모으며 오사카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도톤 플라자 헤이티 점포에는 개점 당일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헤이티에 따르면 오픈일 포함 3일간 일평균 방문객 수는 600명, 이에 따른 음료 판매량은 일평균 1500잔에 이른다. '1+1 음료 캠페인'과 'SNS 인증 기념품 증정' 등 오픈 이벤트의 영향으로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으며, 대기 시간은 한 때 3-4시간에 달했다는 후문이다.

오사카 도톤 플라자 1층 헤이티 매장. [사진=JTC]

JTC는 헤이티 브랜드의 인지도 및 소비자 상승세를 바탕으로 지역민과 MZ세대 중심의 개별 여행객 등 신규 수요층을 확보하고, 나아가 전체 도톤 플라자 이용객의 규모와 체류 시간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카페 방문객이 쇼핑센터 내부로 자연스럽게 유입돼 면세품을 구매하고, 반대로 도톤 플라자와 간사이국제공항(KIX)을 오가는 직통 공항버스 이용객이 대기시간 동안 헤이티 음료를 소비하는 등 도톤 플라자와 헤이티의 '집객 효과'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모습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헤이티는 지난 2012년 중국 광둥성에서 시작해 치즈티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차 음료 브랜드다. 고품질 원재료를 사용한 과일차, 타피오카 드링크(버블티), 녹차 등의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중국에 약 4,000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싱가포르 진출을 시작으로 영국, 캐나다,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야마모토 후미야 JTC 사장은 "사후 면세 쇼핑센터 운영 사업의 타깃층을 단체 패키지 관광객에서 로컬 및 개별 관광객으로 확대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도톤 플라자를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성장 거점으로 선정하고,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신규 테넌트를 적극 유치해 집객 효과를 제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JTC는 지난 2017년부터 오사카 유명 관광지 도톤보리에 1800평(5950㎡) 규모 대형 쇼핑센터 도톤 플라자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간사이국제공항과 도톤 플라자를 오가는 직통 공항버스 서비스를 제공해 도톤보리 지역 내 쇼핑 수요를 흡수해 왔으며, 향후 방일 항공·크루즈 노선 증편과 2025년 오사카 세계 엑스포,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국제적 행사를 통해 유입될 대규모 관광객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매력적인 신규 테넌트를 유치하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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