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100년 전통 뉴요커들의 럭셔리 패션·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바니스 뉴욕(BARNEYS NEW YORK)'을 재해석한 바니스 뉴욕 패션이 2025 봄 신규 컬렉션을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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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바니스 뉴욕(BARNEYS NEWYORK)] |
이번 25 SPRING 시즌 바니스 뉴욕은 "Cool Classy Chic" 슬로건 아래 미국 하이 패션 문화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듯, 패션 황금기인 1990년대를 오마주한 스타일로 Urban-Cool과 Laid-back Classic의 정수를 보여준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에 고급스러운 소재를 활용하여 간결함과 화려함의 경계를 오가는 스타일과, 기분 좋아지는 색감 등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적절한 절제력과 자유로움의 미학을 선보이는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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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바니스 뉴욕(BARNEYS NEWYORK)] |
오피스룩부터 캐주얼 데일리룩까지, 스타일링에 따라 미니멀과 화려함의 경계를 오가는 바니스 뉴욕 특유의 세련미를 선보이는 이번 25 SPRING 시즌 컬렉션은 CJ온스타일, 셀렙샵, 29CM, SSF, W컨셉, LF몰 등을 통해 2월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