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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3.3~3.7)

기사입력 : 2025년03월01일 17:00

최종수정 : 2025년03월01일 17:00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오른쪽)이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옆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5.02.18 pangbin@newspim.com

3월 3일(월요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해외출장(~7일)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 PF 여신 프로세스 점검 등을 위한 공동검사 실시(12시)
금융감독원, 금감원 자본시장특사경, 텔레그램을 이용한 핀플루언서의 부정거래행위 적발(12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BIS총재회의, CGFS 회의(~3일/남아공 케이프타운)

3월 4일(화요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30분)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또는 가상자산사업자의 직원을 사칭하며 손실 보상금 명목으로 가짜 코인을 지급하는 사기에 현혹되지 마세요!(12시)
금융감독원,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14시)
금융감독원, 3.4.(화)부터 경력직원 채용 원서 접수(배포시)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APEC 재무차관·부총재 회의(5일/경주)
한국은행, BoK 경제연구: 인플레이션 경험이 주택수요에 미치는 영향 분석(12시)

3월 5일(수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25년 상반기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 개최(12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증권회사 CEO 간담회(9시30분/금투협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증권회사 CEO 간담회 개최(9시30분)
금융감독원, 2025년 보험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9시30분)
금융감독원, '25년 상반기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 개최(12시)
금융감독원, 보험사기 처벌 강화에 따라 GA소속 보험설계사 등을 대상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실시합니다.(12시)
금융감독원, 2025년 중소금융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14시)
한국은행, 2024년 4/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8시)

3월 6일(목요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캄보디아·필리핀 출장 결과(12시)
금융감독원, 학생 대상 금융투자 체험교육 'FSS 투자탐험대'를 실시합니다.(6시)
금융감독원, 노인복지사업 공공단체로 가장하여 노년층의 재산을 노리는 유사수신업체 소비자경보 발령!!(12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취약차주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대부업권 채권추심업권 공동 업무 설명회를 개최합니다.(14시)
한국은행, 2025년 2월말 외환보유액(6시)
한국은행, Bok 이슈노트: 최근 미국 뮤추얼펀드 국내 증권투자의 주요 특징 및 시사점(12시)

3월 7일(금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자금세탁방지 관련 '25년도 교육운영방향' 발표(6시)
한국은행, 2025년 1월 국제수지(잠정)(8시)
한국은행, 2024년 4/4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12시)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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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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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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