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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 환자 유치 기관 자료집 첫 공개

기사입력 : 2025년02월28일 17:42

최종수정 : 2025년02월28일 17:42

실적 높은 유치사업자 정보 소개
진흥원 "사업자 확대에 도움 되길"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023년 외국인환자가 많이 찾은 국내 유치사업자 정보가 공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진흥원)은 국내외 해외 유치사업자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2024 외국인환자가 많이 찾은 국내 유치사업자 DB 자료집'과 '2025 해외 의료관광 에이전시 DB 자료집'을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치사업자는 외국인 환자가 국내에서 진료·치료를 받을 때 국내 병원을 소개하는 기관이다. '2024 외국인 환자가 많이 찾은 국내 유치사업자 DB 자료집'은 2023년 기준 유치 실적이 기관당 100명 이상으로 높았던 국내 유치사업자들의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국내 유치사업자를 소개하는 자료집으로는 첫 발간이다.

[사진=서울아산병원] 외국인 중증 위암 환자가 서울아산병원 통합진료플랫폼을 통해 원격 진료를 받고 있는 모습

이 자료집에는 국내 유치사업자별로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홈페이지, SNS, 기관 소개, 주요 유치 국가 그리고 제공하는 서비스(통역, 픽업, 숙박 예약 등)에 관한 정보가 수록된다. 해당 자료집은 국문과 영문으로 제공된다.

'2025 해외 의료관광 에이전시 DB 자료집'은 중국,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의 해외환자유치 기업에 대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해외 기업별 주요사업, 해외 송출 경험과 주요 협력병원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홍승욱 진흥원 외국인 환자유치단장은 "'2024 국내 유치사업자 DB 자료집'은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 등록된 약 2000개의 기관들 중 실적이 높은 유치사업자 정보를 처음으로 제공하는 것"이라며 "해당 책자를 국문과 영문으로 제공해 내 유치사업자들의 사업 확대와 네트워크 확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발간한다"고 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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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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