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반영 콘텐츠와 소비자 소통 등 높은 평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아워홈은 자사 인스타그램 채널 '아워홈 맨숀(Mansion)'이 '2024 앤어워드(A.N.D. Award)' 디지털 광고 & 캠페인 부문 소셜미디어 기업 분야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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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아워홈] |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콘텐츠 시상식이다. 아워홈 맨숀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콘텐츠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콘텐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가상의 캐릭터와 생동감 있는 콘텐츠로 소비자와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아워홈 맨숀은 지난해 6월 개설 이후 5개월 만에 팔로워 수 2만 명을 돌파, 약 150만 도달수와 125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디지털 콘텐츠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