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1월 '나라살림' 11.5조 흑자…통계 작성 이후 세 번째 최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재부, '월간 재정동향 3월호' 발표
1월 누계 총수입 66.3조…전년비 9000억↓
총지출 52.7조…전년 대비 3.2조 감소
통합재정수지 13.5조…전년 대비 2.3조↑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올해 1월 총지출이 줄며 나라 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가 11조5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통계 작성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월간 재정동향 3월호'를 13일 발표했다.

◆ 소득세 늘며 국세수입 증가…영업일 줄며 총지출 줄어

우선 올해 1월 국세수입은 늘고 총지출은 줄었다.

누계 총수입은 66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000억원 감소했다. 본예산 기준 진도율은 10.2%로, 역시 전년 대비 0.8%포인트(p) 하락했다.

3월 재정동향 [자료=기획재정부] 2025.03.13 100wins@newspim.com

이 기간 국세수입은 46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00조원 증가했다. 소득세와 법인세 등이 늘어난 게 주요 원인이다. 대기업의 성과급 지급이 늘며 근로소득세가 증가했고, 법인 이자 및 배당소득이 늘며 법인세도 증가세를 보였다.

조세 이외의 수입인 세외수입은 1조7000억원, 기금수입은 17조9000억원이었다. 각각 전년대비 6000억원, 9000억원 감소했다.

총지출은 1월 공휴일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해 지난해 1월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1월 총지출은 52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2000억원 감소했다.

총지출 진도율은 7.8%로 전년 대비 0.7%p 떨어졌다. 이는 지난 2014년 월별 기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황희정 기재부 재정건전성과장은 "1월에는 영업일 감소 영향으로 총지출이 큰 폭으로 줄었다"며 "진도율은 월별 통계 집계 이후 최저치"라고 설명했다. 

◆ 관리재정수지 1월 11.5조 흑자…전년비 3.2조 증가

나라 곳간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역대 세 번째로 높은 흑자를 기록했다.

1월 누계 통합재정수지는 13조5000억원 흑자다. 전년 동기 대비 2조3000억원 증가했다.

아울러 1월 관리재정수지 역시 11조5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통계 작성 이후 2017년(12조7000억원), 2018년(12조6000억원)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3월 재정동향 [자료=기획재정부] 2025.03.13 100wins@newspim.com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 수지를 제외한 수치로 실질적인 나라 살림을 보여준다. 관리재정수지는 전년 동기 대비 3조2000억원 증가했다.

황희정 재정건전성과장은 "1월은 전 해 4분기 부가세가 들어오는 달이라 통상적으로 흑자가 난다"며 "올해는 총지출이 감소하며 관리재정수지가 2017년, 2018년에 이어 통계 작성 이후 세 번째로 높은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 2024년 관리재정수지는 본예산 대비 91조6000억원 적자다.

황 과장은 "정부는 건전성을 지키기 위해 지출 구조조정 등을 통해 적자 폭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오는 4월 결산치가 확정되면 그때 자세히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100wi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