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라온시큐어,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500만 국민 대상 전국 확대 발급 시작
다양한 분야로 관련 서비스 확산 기대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는 법적효력을 갖춘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만 17세 이상 대한민국 전국민이 자사 블록체인 기술 기반 모바일 신분증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신원 확인을 할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12월 말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운영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 2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전국 확대를 진행함에 따른 것이다. 3월 14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의 주민센터에서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모든 주민센터 및 온라인(정부24)에서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라온시큐어는 행정안전부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가 발주한 '모바일 신분증 구축 및 확대 용역'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시스템 개발에 블록체인 DID 플랫폼 '옴니원 엔터프라이즈'와 자사 모바일 보안 솔루션들을 공급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의 장점을 특정 자격을 지닌 이들뿐 아니라 전국민이 누릴 수 있게 됐다. 그뿐 아니라 지난 1월부터 발급이 시작된 모바일 외국인등록증 발급 시스템도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DID 플랫폼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처럼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기술은 그 저변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기술로 구축된 모바일 신분증 발급자는 400만명 이상이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의 시작으로 모바일 신분증 이용자는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사진=라온시큐어] 2025.03.13 y2kid@newspim.com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에도 적용된 바 있는 라온시큐어의 옴니원 엔터프라이즈는 FIDO(생체 인증)과 분산 서버 노드로 구현한 블록체인 DID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의 '합의 알고리즘'으로 위·변조를 방지하고 '영지식증명' 기술로 필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로 구현된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관공서, 은행, 공항, 병원, 편의점, 선거 등 현행 주민등록증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미 15개 은행에서 시스템 연계가 완료되어, 창구 또는 모바일 뱅킹 앱에서 계좌개설, 이체한도 상향, 계좌 비밀번호 변경 등의 업무 처리 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활용하여 실명확인이 가능하다.

블록체인, 암호화 등 다양한 보안기술로 보안·안전성을 확보한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본인명의 1개 스마트폰에만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과정에서 주민센터 방문 및 신원확인, 생체인증, 스마트폰에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 접촉 등을 거쳐 높은 신뢰성을 보장한다. 또한, 스마트폰 분실 신고 시 통신사와 연동해 해당 스마트폰에 발급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잠금 처리되어 즉시 사용 불가능하게 할 수 있다.

라온시큐어는 이와 함께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를 맞아 블록체인 모바일 신분증에 최적화된 모바일 신분증 검증 및 사본생성 솔루션인 '옴니원CX VC Verifier'를 출시해 주요 은행과 공급 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처럼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신분증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들도 제공하며 인증 서비스 시장의 혁신을 이끌 계획이다. 나아가 민간 영역에서도 자사 블록체인 DID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학생증, 디지털 자격증 등 디지털 신분증 및 자격증명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에 이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으로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DID 기술이 대한민국 전국민들에게 확산돼 일상의 혁신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국가 디지털 신분증 대표 기업으로 우뚝 선 저력을 글로벌 무대에서도 발휘해 나가며 대한민국 디지털정부의 글로벌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사진
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