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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반발매수 속 일제 반등...엔비디아·테슬라·도큐사인↑ VS 리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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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14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미국 주요 주가지수 선물 가격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한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미국 민주당이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 기한을 하루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요구한 임시 예산안에 찬성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 역시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미국 동부 시간 이날 오전 8시 25분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전일보다 236.00포인트(0.57%) 오른 41,434.00을 가리켰고, E-미니 S&P 500 선물은 전일보다 41.75포인트(0.76%) 상승한 5,569.25에 거래되었다. E-미니 나스닥 100선물도 194.25포인트(1.00%) 오른 19,648.00을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10.03 mj72284@newspim.com

전날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트럼프 행정부와 주요 교역국 간 관세 갈등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미 경제의 둔화 우려가 커졌다. 다우 지수는 1.3%, 나스닥 지수는 1.96%, S&P 500 지수는 1.39% 각각 하락했다.

이날의 하락으로 S&P 500 지수는 전 고점에서 10% 이상 밀려 조정 영역에 진입했으며, 나스닥은 10% 넘게 하락하며 더욱 깊은 조정 구간에 들어섰다. 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은 최근 고점 대비 약 19% 하락하며, 이제 곧 20% 하락을 의미하는 '약세장'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간으로도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4% 이상 빠진 가운데, 다우 지수는 2주째 하락장을 이어가며 지난 2022년 6월 이후 주간 최대 낙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S&P 500과 나스닥 지수도 4주째 하락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발표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물가지수는 예상을 밑돌았으나 글로벌 관세 전쟁으로 불거진 불확실성을 해소하기엔 충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유럽연합(EU)이 미국산 위스키에 50%의 관세를 부과했다면서 이를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유럽산 와인과 샴페인 등 주류에 2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내달 2일 주요 교역국에 대한 상호 관세 부과 방침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 정책에 따른 소비 심리 악화와 경제 둔화 우려 속에서 투자자들은 이날 미 동부 시간으로 오전 10시(한국시간 14일 저녁 11시) 발표될 미시간 대학의 3월 소비자심리지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내주 18~19일에는 미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가 예정돼 있다. 시장 참가자 대다수는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한다.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합의한 '30일 휴전안'에 러시아가 회의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며 휴전 기대감도 줄어들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러시아가 휴전을 수용하도록 할) 압도적인 '카드'가 없는 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휴전) 협상이 장기전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테슬라 로고 [사진=블룸버그]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는 전날 급락했던 반도체 관련 주의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엔비디아(NVDA)는 2.6%, ▲브로드컴(AVGO) 2.8% 각각 상승하고 있으며, ▲메타(META)와 ▲애플(AAPL)도 개장 전 주가가 오름세다.

전날 3% 하락했던 ▲테슬라(TSLA)도 개장 전 주가가 2.0% 상승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 비용을 최소 20% 절감한 새로운 모델 Y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선 인프라 제공업체인 ▲크라운 캐슬 인터내셔널(CCI)은 전략적 검토를 마치고 소형 셀 및 광섬유 솔루션 사업을 85억 달러에 매각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는 발표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7%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데이터 관리 기업 ▲루브릭(RBRK)은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 발표에 개장 전 주가가 19% 가까이 급등하고 있으며, 전자 서명기업 ▲도큐사인(DOCU)도 실적 호조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9% 넘게 상승 중이다.

반면 중국 전기차 기업 ▲리 오토 ADR(LI)은 개장 전 주가가 6% 가까이 빠지고 있다. 4분기 순이익이 감소한데다 인도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하로 매출이 줄어든 탓이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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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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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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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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