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KIA 18세 루키 박재현, 톱타자로 3안타…타율 4할대

기사입력 : 2025년03월16일 17:13

최종수정 : 2025년03월16일 17:16

한화 폰세, 2경기 9이닝 무실점…kt-롯데 비로 노게임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KIA가 주전 타자들을 대거 빼고도 삼성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KIA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이틀 연속 열린 삼성과 시범경기에서 장단 19안타를 몰아쳐 11-5로 대승을 거뒀다. 시범경기 초반 2패 1무를 당해 꼴찌로 추락했던 디펜딩 챔피언 KIA는 이후 4연승(1무 포함)을 달리며 이날 비로 노게임이 된 선두 kt(5승 1패)에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박재현. [사진=KIA]

KIA는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과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 등 주전들을 제외하고 백업 선수들로 라인업을 짰다. 하지만 모처럼 선발 출전한 선수들은 삼성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강타했다.

1번타자 중견수로 나선 고졸 신인 박재현은 5타수 3안타 1볼넷의 활약을 펼쳐 개막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시범경기 타율은 0.417로 올랐다. 김규성은 4안타, 홍종표는 3안타, 박정우와 서건창은 2안타씩 터뜨렸다. 반면 삼성 선발 후라도는 4회까지 10안타를 맞고 6실점(5자책) 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창원에선 한화가 새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의 위력투를 앞세워 NC에 5-3, 7회 강우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한화 역시 4연승을 거두며 KIA와 공동 2위를 유지했다.

폰세는 5회까지 4사구 3개만 내줬을 뿐 삼진 6개를 잡으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10일 SSG를 상대로 4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던 폰세는 2경기에서 9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NC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은 4.1이닝 동안 5안타 5탈삼진 2실점했다.

손주영. [사진=LG]

인천에선 SSG가 LG를 8-1로 꺾었다. SSG는 선발 정동윤이 3.1이닝 동안 3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LG는 마운드가 4사구 10개를 남발하며 자멸했다. 선발 손주영은 4이닝 동안 4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고척돔에선 두산과 키움이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산 선발 콜 어빈은 4회까지 삼진 6개를 뽑으며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어 등판한 잭 로그는 3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냈지만 3안타로 2실점했다.

롯데의 홈구장인 부산에선 kt가 2-1로 앞선 5회초 경기 도중 비가 내려 노게임이 선언됐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릉 옥계항 코카인 추정 마약 대량 적발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애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날 두 기관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A선밖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A 선박은 벌크선으로 3만2000톤이며, 승선원 외국인은 20명이다.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했다. [사진=관세청] 2025.04.02 100wins@newspim.com 두 기관은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가 길이 185미터(m)인 점과 검색 범위 등을 고려해 서울세관·동해해경청 마약 수사요원 90명 및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합동 검색팀을 구성했다. 검색팀은 2일 오전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 출동해 A 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중 검색팀은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했고, 집중 수색 결과 개당 약 20킬로그램(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담긴 박스 수십 개를 발견했다. 검색팀이 간이시약으로 검사한 결과 코카인 의심 물질로 확인됐다. 정확한 중량은 하선 이후 정밀 계측기를 통해 측정하고 마약 종류는 국가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세청과 해경청은 합동수사팀을 운영해 해당 선박의 선장 및 선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수 공모 여부와 적발된 마약의 출처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의 연관성도 고려해 미국 FBI와 HSI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100wins@newspim.com 2025-04-02 17:57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