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탄핵 선고 임박' 尹지지층 총력 결집..."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어둠으로 끌고 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용현 옥중 서신 "從中-從北 매국세력 척결해달라"
춘천 찾은 손현보 목사 "反국가단체 민주당 해산 필요"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주말을 맞은 22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현장에서는 "탄핵 각하(却下)"와 "(대통령)즉시 복귀" 등의 구호가 나왔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어둠 속으로 끌고 가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주최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열렸다. 집회는 오후 1시 시작이었지만 정오부터 세종대로 앞 10개 차선에 인파로 가득 찼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자유통일당 등 주최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5.03.22 pangbin@newspim.com

집회 현장에서는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옥중 서신'이 낭독됐다. 김 전 장관은 "이 모든 (탄핵) 불법행위가 대한민국의 국권을 빼앗아가는 여론조작, 선거조작 카르텔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라며 "국내에는 이 카르텔에 부합하는 종중(從中)·종북(從北) 매국세력이 있다. 이 자들을 척결해달라"고 전했다.

연사로 나선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어둠 속으로 끌고 가는 것을 '12.3 계엄'을 통해 확인했다"며 "반국가 세력들은 민노총과 결탁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간첩과 한 몸이 된 민주당의 탄핵 시도는 완전 무효"라며 "헌재에 경고한다. 당신들의 결정은 단 하나, 바로 '탄핵 기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국민을 거스르고 북한과 민주당 편에 선다면 그에 동조한 반국가 세력들을 반드시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신교 측 탄핵 반대 단체인 '세이브코리아'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일대와,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 앞에서 동시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춘천을 찾은 손현보 세이브코리아 대표(세계로교회 담임목사)는 "민주당이 대통령 손발을 자르고, 대통령 탄핵하고 권한대행을 탄핵하고, 29번도 모자라서 30번째 탄핵을 하겠다고 난리"라며 "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작정하지 않았으면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을 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손 대표는 "줄줄이 탄핵했다가 전부 기각됐는데도 사과 한마디 없는 민주당은 정상적인 국가의 정당이라고 볼 수가 없다"라며 "북한의 지령을 받는 간첩 민노총과 손잡고 있는 민주당은 반국가 단체로, 통진당처럼 해산해야 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간첩법도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 북한과 중국이 좋아서다"라며 "헌재가 정말 이 나라의 국가 기관이라면, 대통령 탄핵을 만장일치로 각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탄반 측 주요 단체 중 하나인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 안국역 3번 출구에서 제6차 탄핵반대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자유통일당 등 주최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5.03.22 pangbin@newspim.com

calebca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