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는 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소상공인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친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에서 상인회 회원과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이 참여한다.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긍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 사람의 친절이 상권을 변화시킵니다", "작은 친절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친절한 미소가, 우리의 경쟁력"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시장 내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는 이에 앞서 지난 17일 가남읍 상점가에서 친절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4월에도 소상공인 대상으로 친절CS교육 등 지속적으로 친절 캠페인 및 교육 등을 할 계획이다.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여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절한 서비스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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