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이케아 코리아가 한국 진출 10주년 기념 캠페인을 마무리하며 3월 28일 단 하루 전국 이케아 코리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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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케아] |
이케아 코리아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한 10주년 기념 캠페인 종료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3월 28일 단 하루 제공하는 전 제품 10% 할인 행사는 이케아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패밀리' 및 '이케아 비즈니스 네트워크' 멤버를 대상으로 전국 이케아 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롯데백화점 광주점 및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 팝업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1인당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웨디시 레스토랑 및 스웨디시 비스트로 판매 푸드 제품, 기프트카드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2014년 12월 18일 이케아 광명점을 시작으로 국내에 첫발을 내디딘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10년째 열애 중'을 테마로 집과 열애중인 다양한 고객의 모습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매장에서 고객들과 함께 진행한 '이케아 10살 생일 파티', 가수 겸 화가 마이큐(My Q)와 함께한 '창의적인 영감을 빚어내는 공간' 쇼룸 공개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3개월간 이케아 코리아 10주년 기념 캠페인에 고객들이 보내준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난 10년간 합리적인 가격의 영감 넘치는 홈퍼니싱 솔루션을 선보여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집에서의 생활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