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최근 3년간 강원소방본부가 도내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화재안전조사에서 11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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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뉴스핌 DB] 2023.10.10 onemoregive@newspim.com |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예방을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해빙기 및 겨울철에 연면적 5000㎡ 이상의 대형공사장 289곳을 조사했으며 이 중 8건이 형사입건, 29건이 과태료 부과됐다.
위반 사례로는 소방안전관리자 미선임, 위험물 무단 저장·취급,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등이 있었으며 11건의 행정처분과 63건의 조치명령이 내려졌다.
2015년 제정된 임시소방시설 설치기준이 여전히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소방본부는 지적했다. 특히 용접·용단 등 화재위험 작업환경에서 소화기가 부적절하게 설치된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최영철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공사현장의 화재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법령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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