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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 확인하세요"…서울 지하철 안국역 등 무정차·버스 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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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부터 안국역 폐쇄, 종로3가역 4·5번 출구도 종일
한강진역 등 주요 역사 무정차 통과…인파 비상 대응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도심 곳곳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시가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우선 지하철은 이날 첫차부터 헌법재판소 인근 3호선 안국역이 전면 폐쇄되고, 인접한 종로3가역의 경우 4·5번 출구가 종일 폐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안국역은 무정차 통과하고, 출입구 주변 바닥에 있는 환기구에는 추락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 펜스가 설치된다.

윤 대통령 관저 주변에 있는 6호선 한강진역 등 14개 주요 역사에서도 안전사고가 우려될 경우 출입구 통제·무정차 통과 등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로 지정한 1일 오후 경찰이 안국역 일부 출구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25.04.01 choipix16@newspim.com

서울교통공사는 1호선 종각역, 1·2호선 시청역, 1·3·5호선 종로3가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 3호선 안국역·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여의도역·여의나루역, 6호선 한강진역·이태원역·버티고개역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역사에 평소 대비 258명 많은 350명을 안전 인력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해당 역에 대한 열차 운행과 출입구 폐쇄도 당일 혼잡도에 따라 검토된다.

시내버스는 광화문과 세종대로, 한남동과 국회 앞 등에서 임시 우회하거나 무정차 통과한다. 또 공공 자전거 따릉이와 공유형 전동 킥보드(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도 제한된다. 서울시는 선고 전날부터 선고 다음 날까지 3일간 헌재, 광화문, 시청 주변 따릉이 대여소 71곳을 폐쇄했다.

헌재, 국회,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는 현장 응급진료소와 이동식 화장실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선고 다음날인 5일까지 현장에 경찰, 소방 등 최대 2400명의 인력을 배치해 주요 지하철역과 인파 밀집지 안전을 집중 관리한다.

시 재난안전상황실은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집회 장소의 인파 밀집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에 상황을 공유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인다. 여의도 일대 혼잡을 막기 위해 '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일은 당초 4일에서 8일로 연기됐다.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전일부터 안국역의 출입구가 통제되고, 열차는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등 안전 조치가 조속히 시행됐다. 안국역 인근의 헌재 주변에 사람이 몰려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전일 오후 "16시부터 3호선 안국역에서 무정차 통과를 실시함과 동시에 역사 전체 출구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공사 측에 내부 점거와 인파 밀집 등에 대비해 무정차 통과를 요청한 바 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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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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