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엑스엘게임즈 등 참가...지역 개발자 성장 위한 인사이트 공유
BIC 2025 사업설명회 및 게임 데모 발표 등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3일 부산 글로벌게임센터에서 '제5회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는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가 지역 개발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업계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운영하는 행사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게임 산업 트렌드와 PC·콘솔 게임 시장에 관한 세션으로 구성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트렌드분석팀은 올해 게임 산업 트렌드를 분석하고, 게임 업계 변화와 사업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콘솔 퍼블리셔 CFK는 콘솔 게임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개발사들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공유했으며, 엑스엘게임즈는 PC 게임 개발 노하우와 소규모 개발사가 활용 가능한 성장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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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3일 부산 글로벌게임센터에서 '제5회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
행사에서는 오는 8월 열릴 예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의 사업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전시 프로그램과 참가 접수 방법 등 실무적인 정보가 소개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컨퍼런스 이후 열린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지역 개발사들이 자사 게임 데모를 선보이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대학생 게임 개발자 캠프, 사업 멘토링, 선순환형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개발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오렌지플래닛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부산 지역 대표 개발사 좀비메이트의 김윤수 대표가 맡아 지역 개발자들과의 소통에 의미를 더했다. 좀비메이트는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 '냥스파'의 개발사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2025년 게임 산업 트렌드에 맞춰 세션을 구성해 지역 개발사들이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 개발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