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관계법 안내, 위법행위 예방활동 지원 등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과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전선관위 모집인원은 24명으로 공정선거지원단 2명과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 22명을 선발하며 구 선관위는 총 64명 내외로, 위원회별 12~14명 공정선거지원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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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선관위 청사모습. [사진=대전시선관위] |
지원자는 7일부터 11일까지 근무를 희망하는 해당 선관위에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등을 직접 또는 이메일, 등기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선관위 및 각 구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과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은 이달 21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6월 3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대전선관위는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뜻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